일본판 골든은 성우가 불러서 망한거다란 썰이 퍼져있는데
일본판의 루미 성우는
고토부키 미나코
케이온의 코토부키 역으로 유명
그런데..
이 사람은 보이스 연기만 하고 노래를 안했음
실제 골든 노래는 인스타 팔로워 700명 정도의 이쿠코라는 무명가수가 부름
음반도 여러장 내고 오리콘차트에도 자주 올라가며 가수활동도 병행하는 케이온에 나온 성우를 제치고 왜 무명가수에게 노래를 맡겼는지는 미스테리
물론 고토부키 미나코의 음역이 커버가 힘들면 가수는 따로 쓸 순 있음
그런데 성우진은 네임드들 쫙 데려다 썼으면서 정작 노래를 부를 사람을 무명인건 그렇다쳐도 골든 소화하는게 좀 힘든 사람을 데려온건 대체..
참고로 진우도 연기는 유명성우가 했는데 프리 노래는 또 무명가수가 따로 함
짤은 차라리 성우들이 노래도 불렀으면 성덕들이 유입되서 지금보단 더 일본서 흥행했을거다란 분석
아니 영화가 노래로 뜰 줄 알았겠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