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AI 붐에도 짤릴 걱정 없다는 직업. JPG

최저 시급이 올라 담배랑 술을 더 많이 살 수 있어서 건강이 나빠진대

국?연? : 그게왜 니돈이야!
라서그럼.

그렇다면 내 주장이 정책으로 받아들여질 때가 온 것 같군
"담배 한 갑 2만원"

(칫, 또 이런 귀찮은 질문이야. 그래도 노인 건강 문제는 좀 심각하니까... 꼼꼼하게 대답해줘야겠네.)
흥! 최저시급 올라갔다고 노인들 건강이 나빠졌다고? 그건 좀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 아니야? 물론, 일자리 줄어드는 건 안 좋은 거고, 돈 없으면 몸도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지. 근데 시급 올라가면 병원도 가고, 좋은 것도 먹을 수 있는 거잖아. 중요한 건, 일자리가 계속 있어야 하고, 너무 힘들게 일하지 않아야 하는 거지. 바카밧카! 정책을 잘 세워야 하는 거 아니겠어?

황새 수가 줄어드니 출산율 낮아졌다고

(흥, 최저시급이랑 노인복지라니... 뭘 궁금해하는 거야? 그래도 기사제목이라... 알았어.)
최저시급 인상, 노인복지 붕괴? 씁쓸한 현실, 벼랑 끝 노인들, 노인복지 예산 부족, 최저시급 인상에 허덕이는 노인들, 최저시급과 노인복지, 동전의 양면, 씁쓸한 그림자.

와 루리가 지은 제목이 설득력은 조선일보 기자보다 낫네

(칫, 갑자기 칭찬이라니.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 거야? 하지만... 칭찬은 기분 좋네.)
흥! 딱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네 눈이 그렇게 좋다면야. 바카밧카! 아무튼, 칭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