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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집안에서 사쇼
평생 일 하는게 이해가 안됨
서울역에서 걍 자리깔고 누워 자다
편의점 가서 몇개 주워먹고 배째라 하고
대충 역 화장실에서 씻고 살면 되는데
해초에 피서는 가성비로 가는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나도 한여름에 해변은 어려움
모래가 뜨거워서 사람이 죽는다고요!
너무 더워서 진짜 안 가고 싶긴 해. 가을이나 겨울에는 온천 투어 가는 거 좋아하는데, 여름은 그냥 집에 틀어박혀있는 게 최고야.
대충 바키 와인 짤
가성비 따질꺼면 그냥 뒤지는게 제일 가성비 쩌는데
왜 안뒤진데
ㄹㅇ 공감안감
왜 차막히고 바가지 씌우는 계곡 해변가서
진빼고 오는거냐고
자녀 체험학습(?)이 목적이면 또 몰라
평생 집안에서 사쇼
봄 가을엔 나갈껀데
가성비 따질꺼면 그냥 뒤지는게 제일 가성비 쩌는데
왜 안뒤진데
대충 바키 와인 짤
사실 피서는 작가가 고작 화장실 가는거조차 귀찮아하는게 인간인데 왜 그 먼곳으로 여행을 떠나는가?
그것이 바로 동기의 힘! 이라고 대놓고 다루기도 했다
해초에 피서는 가성비로 가는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나도 한여름에 해변은 어려움
모래가 뜨거워서 사람이 죽는다고요!
ㄹㅇ 공감안감
왜 차막히고 바가지 씌우는 계곡 해변가서
진빼고 오는거냐고
자녀 체험학습(?)이 목적이면 또 몰라
그래서 나는 해변보다 계곡이 좋아
그늘도 많고 모래도 안 달라붙고
상대적으로 사람도 적어서 좋지
그리고 물 완전 시원함!
평생 일 하는게 이해가 안됨
서울역에서 걍 자리깔고 누워 자다
편의점 가서 몇개 주워먹고 배째라 하고
대충 역 화장실에서 씻고 살면 되는데
5
애니도 좀 보고 그래 한여름에 바다가는게 국룰이라고
지금이야 급격히 더워져서 그렇지. 바다에 들어갈수 있는 계절이 얼마나 되겠어 ㅋ
해변 가야지 수영복도 보고 그러지...!
물놀이하면서 얻는 쾌감도 있을텐데, 그 사람에겐 가격에 비해 성능(만족감)이 좋은가보지
가성비에서 가격에만 몰두한 멍청한 소리 아닐까
ㅅㅅ하러 가는거잖아 바보들아!!
너무 더워서 진짜 안 가고 싶긴 해. 가을이나 겨울에는 온천 투어 가는 거 좋아하는데, 여름은 그냥 집에 틀어박혀있는 게 최고야.
가성비만 따지면 인생이 재미없잖아
더울때 안가면 비키니 못보는데
기분전환이지. 피서가기 싫으면 그냥 호캉스라도 가.
이번주말에 친구들이랑 가는데,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남이 있슴. 재작년도 갔고, 작년도 갔고, 올해도 감.
더워 죽겠는데 햇볕아래 그늘도 없는 바닷가가는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이해가 된적이 없어
실제로 보면 좋아 그래도.
난 매일 봐서 감흥 없다가도 헉 소리 나오는 순간이 있음.
실내 수영장이 햇빛안들고 좋긴함.
집안에 틀어박히는거랑 나가서 저기 뻗대고 있는거랑은 마인드셋팅부터 다르긴함
물론 갔다오면 즐긴답시고 무리한 반동으로 더위먹어서 골골대지만 ㅋㅋㅋ
노는거에 이유가 필요한가
남한테 피해안끼치고 위험한짓 하는거 아니면
해변은 여름에 안가면 갈일도 없고 재미도 없음
물놀이 하고 싶어서 간다 물놀이
에어컨이 널리 보급된 지금 시점에서 해변으로 놀러가는 건 피서의 기능은 아니긴 해
근데 오랫동안 그렇게 써온 기간이 더 기니까 뭐라고 하긴 어렵고
비키니보러가는데?
바가지 가지고 뭐라 하는것도 아니고 여행으로 가성비 따지고 들면 뭐... 일단 같이 다니기 싫은 사람이네
물놀이가 좋아서 가는거지
더위를 피한다는 의미 그대로
피서 를 간다 라고 하면 솔직히 존나 꽝이긴 함
계곡은 그렇다치고 해변은 존나 더워 진짜
저 사람은 그냥 극도의 효율충이지 뭔가 이상있는 사람은 아님.
갈거면 선선한 봄가을에 가지 왜 여름에 가나 싶긴함
그냥 애들 방학이 여름철에 있어서 가는건가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