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존중하고 싶은데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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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상인데
지극히 정상
글쓴이 안정상
진짜 문화가 다르긴 한가봄ㄷㄷ
아마도 할로인데이 아닐까요
긴 발톱은 카트로 지나갈 거 같아 불안
첫짤에 꼬리는 어디에 달려 있는거에요?(순수)
친구랑 장보러 갔던 마트 안에서, 바닥 기어다니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흰 노끈 던지는 남자 본 적 있었거든요?
드웨인 존슨 닮은 직원에게 잡혀서 질질 끌려 나가던데ㅎㅎ
뭐지 이건 했는데 친구가, 할로윈 주간이라 그렇다고, 일년간 그 날만을 위해 살았다!하는 사람들은 미리부터 저런다고, 쏘쿨하게 말 하길래 그렇구나 했네요.
근데 그땐 할로윈이었는데?? 평소에도 저런건가ㅋㅋㅋㅋㅋ
역시 덕 중의 덕은 양덕이군요
미국 텍사스의 흔한 마트 풍경..
두번째짤은 뭔 상황인지 감도 안온다..
할로윈 시즌이 아니더라도 월마트에 하도 이상한 사람이 많이 와서
월마트에 희한하게 옷 차려입고 온 사람들 사진 찍어 올리는 사이트가 있어요
저렴함의 대명사이다보니 방문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중산층에 비해 더 낮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구 회사 부장님은 월마트에 있는 이동식 카트(장애인이나 몸이 무거운 사람용)에 웨딩 드레스를 입고 베일을 질질 끌며 다니는 40대 남자를 단톡방에 찍어올리셨었죠(내눈 ㅠㅠㅠ) #바이킹인줄 #겨드랑이에밧줄이
2번째는 초사이어인3 ???
사진이 다 월마트네요
여러분 이래서 타겟을 가야합니다
2번은 도스자그라스 아닌가요??
여러분 몬헌이 26일 오픈입ㄹ
국내에서 팬티 밖에다 입고 다녀도 법적으로 문제 있나요?
그... 한국에도 있어요 저런사람들...;
천안/전주에서 마트일해본 경험에선 있었습니다...;;
저러고 시식하고다니고....;;;;;;
읭??? 할로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