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숨겨진 식당도 아니고
우체국 같은거는
젊은 사람이면 보통 지도앱으로 다 찾아갈수 있다
https://cohabe.com/sisa/4822225
젊은 여성이 길 물어볼때의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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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몇년 전에 답해준 적 있는데 바로 사이비질 하더라
대순진리회 이것들 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현명하다 ㅋㅋㅋ
진짜 나이 드신 분이거나 데이터 쪼들리는 학생이거나 외국인이면 모르는 경우가 많긴해서 종종 알려줌
근데 그 외의 경우는 ㅋㅋ
실제로 몇년 전에 답해준 적 있는데 바로 사이비질 하더라
현명하다 ㅋㅋㅋ
척척박사네
진짜 나이 드신 분이거나 데이터 쪼들리는 학생이거나 외국인이면 모르는 경우가 많긴해서 종종 알려줌
근데 그 외의 경우는 ㅋㅋ
대순진리회 이것들 ㅋㅋㅋ 도를 아십니까
저런경우는 거의 못봤고
지하철에서 어르신들이나 외국인들이 길물어보면
잘 알려드리지ㅋㅋㅋ 가는 방향이 비슷하면 모셔다 드리고
내갈길 가기도 했고 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순진하게 열심히 알려줬더니 그런데 참 인상이 좋은데 조상님이 어쩌고~ 하길래 ㅆㅂ;
회사 근처에 경비기초 교육 하는 구청 직속 시설이 있어서 나이드신분들 길안내 종종해주는데
그분들 조차도 지도앱은 쓴다
길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갑자기 하나님은 하나가 아니라 둘이래요
이쁜여자가 저러고 다니길레 그런 사이비 말고 날믿어! 드립치려고 기모았는데 여자가 내얼굴 스윽보더니 도망가더라 ㅜ.ㅜ
사람의 친절과 호의를 미끼로 낚시질하는 거 진짜 개악질임.
최소 사기죄로 처벌해야 해.
요새 길 물어보는것 보다 더 심한 건 시간 물어보는 인간
없을거 같지 주변에 분명 한두명 있다.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