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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업계에 원성이 자자하진 않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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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성우는 우리나라 대표 성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성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BL오디오 드라마 제작까지 추진할 정도로(지금도 비엘이 메이저는 아니지만 당시엔 진짜 음지였음)

성우 업계 부흥에 진심인 사람인데 강수진 성우는 몇 년 전부터 최근까지 공개적으로 원신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왔음.

성우 업계에 호요버스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게 퍼져있던 상황이라면 그러지는 않았을 듯.

댓글
  • PAKIN 2025/07/28 21:37

    어쨌든 피해사실은 성우가 커리어 걸면서 알렸을 정도니 있는게 맞는 것 같고
    강수진은 몰랐을 수 있어서 호요버스 대응이 존나 중요해진 시점임
    성우 보이콧 퍼지면 호요버스한테도 좋을건 없어서

  • 유배당했다 2025/07/28 21:36

    그래서 특정부분이 의심된다는거지 다같이그랬으면 이렇게 넓은범위로 섭외못했지

  • 투명순애가울부짖었다 2025/07/28 21:38

    요점은 '실수를 성우 잘못으로 덮어씌웠다' 라는 것이었으니 모두가 100% 당하진 않았겠지. 아마도..

  • 케프 2025/07/28 21:38

    대단한거랑 별개로 업계 전반 상황을 다 알거 같지는...
    이 건은 좀 더 봐야한다는 생각이긴하다만은

  • 에어컨조아 2025/07/28 21:39

    하청에서 사고친 게 가장 유력하긴 하지. 외제차 정비소에서 양아치짓 하는 놈들 논란되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 리엇 2025/07/28 21:38

    잡몹A (성우: 강수진)
    A가 흑막이네...

  • 카멜레온V 2025/07/28 21:37

    강수진 성우한테 제의 안오는 이유는 단가 때문인가

  • 유배당했다 2025/07/28 21:36

    그래서 특정부분이 의심된다는거지 다같이그랬으면 이렇게 넓은범위로 섭외못했지

    (BzpRH5)

  • 카멜레온V 2025/07/28 21:37

    강수진 성우한테 제의 안오는 이유는 단가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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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른버저커 2025/07/28 21:38

    1. 거물이라서(단가 포함)
    2. 목소리가 너무 특징적이라 아무 배역에나 넣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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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중알쓰 2025/07/28 21:38

    지금 배역 줄 캐릭터가 없어서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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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뵹뵹 2025/07/28 21:39

    단가때문이라기에는 민응식 성우가 카피타노 맡기도 해서 그건 아닐 것 같음
    그냥 단순히 어울리는 캐릭터가 없어서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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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고래는 맛있어 2025/07/28 21:40

    배역문제가 제일클거같긴함.
    일단 이캐릭은 뭐길래 강수진 성우님이지 소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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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레온V 2025/07/28 21:40

    하긴 그렇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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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gwMjAx 2025/07/28 21:40

    순수익 5조 찍는애들이 돈이 없어서 그러겠냐
    맞는 배역이 없어서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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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IN 2025/07/28 21:37

    어쨌든 피해사실은 성우가 커리어 걸면서 알렸을 정도니 있는게 맞는 것 같고
    강수진은 몰랐을 수 있어서 호요버스 대응이 존나 중요해진 시점임
    성우 보이콧 퍼지면 호요버스한테도 좋을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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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엇 2025/07/28 21:38

    잡몹A (성우: 강수진)
    A가 흑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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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식하는오구리 2025/07/28 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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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리스 2025/07/28 21:39

    지나가던 NPC (성우 : 강수진)
    (씁 얘가 천리급 스포일러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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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OR빽까RK 2025/07/28 21:40

    잡몹A: 전화번호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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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순애가울부짖었다 2025/07/28 21:38

    요점은 '실수를 성우 잘못으로 덮어씌웠다' 라는 것이었으니 모두가 100% 당하진 않았겠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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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자랑지 2025/07/28 21:38

    다른 성우분들 트위터같은거 보면 선물받은거 인증한 사람들도 있고 하면 뭔가 각 사안마다 다른건지 녹음실따라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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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25/07/28 21:38

    대단한거랑 별개로 업계 전반 상황을 다 알거 같지는...
    이 건은 좀 더 봐야한다는 생각이긴하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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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삽이 2025/07/28 21:38

    애초에 KBS성우들도 예전부터 많이 참여하고 있음 타르탈리아(남도형) 콜레이(방시우), 이파(박기욱), 남연(김순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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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시로 보탄 2025/07/28 21:39

    일단 그 더빙 피디의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람이 나온건 사실이고 다른 피해자분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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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아도 할래! 2025/07/28 21:39

    성우분 겪은거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강약약강 수준의 사람이 아니었나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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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AS  2025/07/28 21:40

    아니 애초에 플로로 성우가 약자수준은 절대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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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조아 2025/07/28 21:39

    하청에서 사고친 게 가장 유력하긴 하지. 외제차 정비소에서 양아치짓 하는 놈들 논란되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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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캇셀하임 2025/07/28 21:40

    그 PD가 갑질각을 정말로 신들리게 잡는게 아닌 이상 그 녹음실 하나만 이상한걸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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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이 2025/07/28 21:40

    KBS쪽 성우가 꾸준히 기용된거 생각하면, 그 피디가 사람 봐가면서 갑질하는 사람이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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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추의칼날 2025/07/28 21:40

    네임드가 당하지 않았다고 이러는것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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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레기 2025/07/28 21:40

    갑질 담당자가 언제부터 있었냐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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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A4MDA4 2025/07/28 21:41

    무슨일인데 성우 난리가 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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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e) 스텔라 2025/07/28 21:41

    이게 성우급 보고서 차별로 한건지 아님 더빙 맡은 곳 PD 또는 회사? 독단으로 저리 한건지 좀 자세한 내막이 밝혀져야 말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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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임승차대상 2025/07/28 21:41

    기다려 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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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월 2025/07/28 21:42

    원로급 성우라고 다 안다는 법이 있나 이상한 추측하지 말고 그냥 후속 보도나 기다리는게 맞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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