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1999)에서
저항군 소속인 사이퍼는 매트릭스 속 환상에서 잘 살겠다는 조건으로
주인공 일행을 팔아 넘기는데
그때도 논란이 있기는 했어도
이전에는 아무리 행복한 삶이여도 통속의 뇌라면
무슨 의미가 있냐 쪽이 주된 의견이였음
영화 개봉 이후 사람들 삶이 나아지기는 커녕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희망이 잃게 되면서
이따구로 살 빠에는 그냥 가짜여도 행복하게 사는게 나은거 아닐까?
꿈 없어도 된다 그냥 밥먹고 등 따습게 자는게 꿈이다라는
반응들이 늘어나다 못해
차라리 저런 빌런은 빌런이 아니라 구세주 아님?
라는 의견이 주류가 되는거 보면 여러 생각을 들게 만듬
그 모피어스짤 가져와
스테이크썰고 등따시게 사는건 그만둬라
살인 기계촉수랑 싸우면서 꿀꿀이죽이나 쳐먹잔말이다
위시는 국민연금에 빗대 설명하니까 이해가 쏙쏙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