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스탠바이미
다들 첨 나올때
화질도 별로고 그냥 끌고 다닐 수 있는 큰 태블릿 아니냐
이게 뭔 의미가 있냐 했는데
발매 후에 시장을 석권해버림
무조건 Tv는 큰게 최고다라는 거거익선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어디로든 움직여서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tv를 원하는 수요가 있다는
소비자들도 몰랐던 니즈를 깨닫게 함.
솔직히 나도 써보니까 주방일 할 때
화장실에서 똥 쌀 때
운동할 때 원하는 위치에 두고
볼 수 있는 크기의 tv라는 게
생각보다 더 유용하다는 걸 깨달음.
똥참으면서 변기 앞까지 저거 가져가는거 생각하니 좀 놀라운 광경일것 같네요
문을 열어두고 봐?
이건 베스트 간다 탭갈하셈
혼자 사니까
바짝 인기 있다
짭텐바이로 타사들이 수혜 입음
화장실에 들고가?
화장실에 들고가?
문 앞에 두고 봄
문을 열어두고 봐?
혼자 사니까
방안에서 이제 냄새 나는거야..?
똥냄새 디퓨저임
바짝 인기 있다
짭텐바이로 타사들이 수혜 입음
이건 베스트 간다 탭갈하셈
자전거 로라 탈때 저거 있으면 좋아 보이더라
작은 태블릿으로 보기 불편 해
배터리 있는거임?? 똥쌀때 어케 써
화장실에 저걸 들고가..?
화장실에서 선풍기 쓰는 나도 있는데 뭐
문 앞에다 두고 싸겠지 혼자 사는 집에서는
똥참으면서 변기 앞까지 저거 가져가는거 생각하니 좀 놀라운 광경일것 같네요
내 집에서 똥을 왜 참음 신호 오면 돌격하는 거줴
똥잘알 인정합니다
너무 비싸서 사는 사람들 진짜 돈많다는 생각밖에 안듬
근데 써보면 일반 티비 사느니 저거 사서 퉁치는 사람들도 많음
근데 의외로 배터리/터치는 크게 의미 없는듯
테라스가 넓거나 캠핑용(go나 2)으로도 쓰면 좋을꺼 같은데
특성상 시즈모드로 리모콘 딱딱이로 쓰니까 좀 과한 기능과 가격이라는 생각이 듦
나만 이런게 아니니까 삼텐바이미가 팔리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역시 사람들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몰라
개인적으로 아이패드가 더 편하더라
익숙해지면 링거마냥
집안에서 끌고다니면서 쓴다는 물건
나중에 결혼하면 침실에 하나 놓을 예정
자고 깨자마자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할거임
저거 유선방송도 나오게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 안테나를 무선리시버에 연결해서 쏴주는 식으로 ? 그럼 개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