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감독이 투자 좀 해달라고 컨셉과 스토리만 갖고 브리핑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정식 계약서 뽑아주고
사장은 중간에 난입해 돈 더 줄테니 규모 더 키우라고 푸쉬함
대체 그 제목과 시놉을 보고 무엇을 예측했던 걸까..
그리고 그렇게 푸쉬해놓고선 정작 막판엔 쫄? 했는지 넷플과 유니버설에 판권 흩어놔서 사혼의 구슬 만들어놓고 굿즈고 뮤비고 뭐고 아무 준비도 안함
강 감독이 투자 좀 해달라고 컨셉과 스토리만 갖고 브리핑 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정식 계약서 뽑아주고
사장은 중간에 난입해 돈 더 줄테니 규모 더 키우라고 푸쉬함
대체 그 제목과 시놉을 보고 무엇을 예측했던 걸까..
그리고 그렇게 푸쉬해놓고선 정작 막판엔 쫄? 했는지 넷플과 유니버설에 판권 흩어놔서 사혼의 구슬 만들어놓고 굿즈고 뮤비고 뭐고 아무 준비도 안함
9년 걸렸다고 하지 않았나
믿음만으로도 힘들어질 때고 옆동네는 상영취소(캣우먼)까지 간 사례가 나왔으니 무서울 법도
마치 스시 닌자 슬레이어 같은 요사꾸리한 네이밍에 ㅇㅋ?? 뭐징?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임원 개판치는거 방관하고 아트팀 나갈때까지 조치도 제대로 안함
주섬주섬 카더라 주워들어보면 굿즈같은건 다 넷플이 하는거라 그쪽이 미비한 그런거더라 소니는 ㄹㅇ 만들기만한듯
컨셉 시놉만 갖고 계약서 작성 = 뭐 그럴수 있음
사장 난입하더니 판 키우고 판돈 더걸어버림 = ...?
마치 스시 닌자 슬레이어 같은 요사꾸리한 네이밍에 ㅇㅋ?? 뭐징? ㅋㅋㅋㅋㅋ
닌자 슬레이어는 실제 전세계 헤즈가 즐겨보는 미디어 콘텐츠이다. 고우랑가
9년 걸렸다고 하지 않았나
믿음만으로도 힘들어질 때고 옆동네는 상영취소(캣우먼)까지 간 사례가 나왔으니 무서울 법도
그리고 그 임원 개판치는거 방관하고 아트팀 나갈때까지 조치도 제대로 안함
안한건 아니고 열심히 잡았다 하지 않음?
임원은 임원이라 못건든거 같지만
컨셉 시놉만 갖고 계약서 작성 = 뭐 그럴수 있음
사장 난입하더니 판 키우고 판돈 더걸어버림 = ...?
주섬주섬 카더라 주워들어보면 굿즈같은건 다 넷플이 하는거라 그쪽이 미비한 그런거더라 소니는 ㄹㅇ 만들기만한듯
미비할수밖에없는게 중간에 나가리된 인력이너무많음
저걸 살린게신기함
솔직히 이렇게 제 2의 기회가 창출될 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부분임
그러니까 로켓 발사대는 완벽히 주문되어서 잘 준비되어 있는데, 쏘아올린게 한참을 준비해놨던 ICBM임
제일 자신있어해 하는 종목은 확실히 예측되는 리스크가 있는데,
개척할 필요 없이 그냥 단편 하나 던질 계획인 것에 올인하다 크게 망한 창작물 프로잭트들이 생각나서 아무 준비 안하는 게
소니로선 최선이였음
거기에 임원이 갑질해서
제작인원도 런침
진짜임원색기 모가지 쳐야됨 ㅋㅋㅋ
소니 사장 정도 되려면 케이팝 데본 헌터스 란 제목 듣고
촉이 와야 하는구나 컷 높네
콘티봐도 난잡할텐데 이게 보여??!!
제안한 사람도 당황할 추진 ㅋㅋㅋ
삘받아서 질렀는데 주변에서 사장님 미취쉰 이게 되겠냐고 존나 바람넣어 사장도 불안해진거 아닐까
도박은 하되 판은 너무 안키우는 스타일.
이게 보는 입장에선 참 재미없는데.
잇츠 케데헌 타임!
모든 작품이 블록버스터 킬러타이틀일수는 없으니 예측되는 사이즈 내에서 이정도면 되겠다라는 계산이 있었겠지.
작품이 나왔더니 예상 이상으로 승천을 한것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