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난 신을 믿기에 당당하다
악마:쟤가 억까를 당해도 신앙을 유지할까요?
신:해봐
욥의 친구들:이정도로 조지면 네가 뭔가 잘못한거 아님?
욥:신께서 내 재산과 가족과 건강을 조지셨지만 난 당당하다.
신:네가 뭔데 그걸 정하냐, 암튼 억까 이겼으니 두배로 줌
이미 죽은 욥의 가족들:ㅅㅂ
욥:난 신을 믿기에 당당하다
악마:쟤가 억까를 당해도 신앙을 유지할까요?
신:해봐
욥의 친구들:이정도로 조지면 네가 뭔가 잘못한거 아님?
욥:신께서 내 재산과 가족과 건강을 조지셨지만 난 당당하다.
신:네가 뭔데 그걸 정하냐, 암튼 억까 이겼으니 두배로 줌
이미 죽은 욥의 가족들:ㅅㅂ
저건 진짜 너무 극단적이야 ㅋㅋㅋ
소설이라고 믿자고
욥기는 신실한 이가 왜 고통 받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있다는데 정작 읽어봐도 이게 왜 성경에 들어가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신을 믿는데 왜 고통받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넣어놓은거 같음. 모든 고통은 신이 부여한 시련이라 퉁치려고
저건 진짜 너무 극단적이야 ㅋㅋㅋ
소설이라고 믿자고
그래서 사실 지금까지도 신학적 논쟁의 중심에 선 부분
욥기는 신실한 이가 왜 고통 받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있다는데 정작 읽어봐도 이게 왜 성경에 들어가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냥 신을 믿는데 왜 고통받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넣어놓은거 같음. 모든 고통은 신이 부여한 시련이라 퉁치려고
모든 고난이 항상 신의 처벌은 아니며, 그 고난에는 항상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책이지
...라고 해도 너무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