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미국 말딸 캐릭터 나온다면 재밌는점.

(예시 : 극장판 사츠키쇼 - 중계진 해설과 정글포켓의 독백)

애니메이션/극장판만 본다면

하이페이스 전개다?

아 선두권 얘들의 체력 소모가 심해지고 있으니 막판 스퍼트를 내는 얘들에게 기회가 많아진다 라는 게 극중 상식이고

실제로도 한일 경마계에서 자주 보이는 전개인데

위의 예시는 좀 극단적이지만 미국 더트판은 그딴 거 없고 일본 입장에선 하이페이스, 초하이페이스가 일상인 곳이라.

아껴둔 뒷심으로 전세 역전 그딴 전개는 없음.

왜냐? 선두권하고 어느 정도 거리 유지를 해야하는데 그거 따라가기에도 벅찬 터라 스퍼트할 체력 자체가 남아날지 않아  ㅋㅋ

리메이크니 우슈바 테소로니 괜히 미국가서 하위권으로 고배를 마셨던 게 아니고.

스피드, 근성 팍팍 키웠는데도 이 악귀들은 뭐냐며

 트랜센드 육성 스토리에서 상대해야하는 파르코가 선녀로 보일 급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 바닥에서 추입으로 거의 전승한 젠야타가 괜히 역대급 명암말로 지금도 치켜세워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