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냉삼을 120그람에 만원 넘게 주고 먹을꺼면
18000원 주고 고기뷔페가 배터지게 먹음
병아리좋아2025/07/28 13:52
대패한주제에 존나 비쌈 ㅡㅡ
병아리좋아2025/07/28 13:52
대패한주제에 존나 비쌈 ㅡㅡ
Orion's Arm2025/07/28 13:52
솔직히 냉삼을 120그람에 만원 넘게 주고 먹을꺼면
18000원 주고 고기뷔페가 배터지게 먹음
사스티2025/07/28 13:53
마트에서 사면 2천원인가 100g에
익명-DcyNDI22025/07/28 13:55
수입 냉동 대패 홈플익스에서 1kg 9900원에 팜.
로이드 포저2025/07/28 13:53
근데 저거 기본 주문이 3인분일걸
그래도 싸긴 하다
小樽2025/07/28 13:55
걍 저런 싸구려 냉삼이랑 비싼 냉삼이 애초에 종류 자체가 다름
싸구려 냉삼은 해외에서 꽁꽁 얼려서 수입된 거 그대로 대패질 해서 나가는 거고,
생삼값 받는 냉삼은 일부러 국내산 생삼 떼와다가 급속냉동 시켜서 냉삼으로 파는 거고...
전자가 원래 진짜 옛날 냉삼인 거고, 후자는 레또로한 냉삼 갬성은 즐기고 싶은데 옛날식 찐 냉삼은 뻣뻣하고 맛없어서 못 먹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가짜 냉삼임
결론은 본인 취향껏, 주머니 사정껏 사먹으면 된다
익명-DcyNDI22025/07/28 14:00
요즘 수입도 대부분 급냉임.
얼어죽어도아이스커피2025/07/28 14:06
쓱에서 파는 냉동 국내산대패삼겹 800그람이 2만원인데 그럼 100그람 2500원인데 ?
小樽2025/07/28 14:06
수개월간 냉동실에 쳐박혀서 배타고 한국까지 들어온 거랑, 일부러 국내산 생삼 가지고 살짝만 급속 냉동 시켜서 그날그날 바로 소진하는 거랑은 차이가 상당히 큼
전자는 구우면 고기 주변에 하얗게 드립 현상 생기면서 고기가 완전히 뻣뻣하니 맛이 없는데, 후자는 생삼에 비해 크게 차이가 안 날 정도로 맛이 유지됨
물론 그래도 당연히 싱싱한 생삼보다는 맛이 덜해서, 개인적으론 ‘굳이 이렇게까지 냉삼을 먹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라 누가 가자고 하는 거 아니면 굳이 안 먹긴 하지
근데 뭐 2만원 돈 내면서도 그런 갬성을 최대한 맛있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런 집들이 장사가 되는 거고...
익명-DcyNDI22025/07/28 14:08
수입산이더라도 일반 냉동하고, 급냉은 다르다고 말하는거다.
니가 말한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하려고 비용 처 들여서 급냉으로 가져오는게 많아졌단 말임.
小樽2025/07/28 14:08
그건 마트에서 얼려서 장기보관하며 파는 거고...
국내산이어도 보관 기간이 늘어나니 당연히 가격이 저렴해지지
반면 비싼 냉삼집들은 생삼을 떼와다가 자기네가 직접 살짝만 급속냉동 시켜서 그 직후에 바로 다 소진 시키는 방식으로 장사함
그래야 냉삼이어도 드립 현상이 안 생김
小樽2025/07/28 14:11
그래
그래도 수개월간 냉동실에 쳐박혀있으면 구웠을 때 드립현상 생기며 고기 뻣뻣해지는 건 못 막지
반면 비싼 냉삼집들은 자기네가 직접 급속으로 냉동시켜서 그날그날 바로 팔아치우는 식으로 가니까 냉삼인데도 드립 현상이 거의 안 일어나는 거고
솔직히 냉삼을 120그람에 만원 넘게 주고 먹을꺼면
18000원 주고 고기뷔페가 배터지게 먹음
대패한주제에 존나 비쌈 ㅡㅡ
대패한주제에 존나 비쌈 ㅡㅡ
솔직히 냉삼을 120그람에 만원 넘게 주고 먹을꺼면
18000원 주고 고기뷔페가 배터지게 먹음
마트에서 사면 2천원인가 100g에
수입 냉동 대패 홈플익스에서 1kg 9900원에 팜.
근데 저거 기본 주문이 3인분일걸
그래도 싸긴 하다
걍 저런 싸구려 냉삼이랑 비싼 냉삼이 애초에 종류 자체가 다름
싸구려 냉삼은 해외에서 꽁꽁 얼려서 수입된 거 그대로 대패질 해서 나가는 거고,
생삼값 받는 냉삼은 일부러 국내산 생삼 떼와다가 급속냉동 시켜서 냉삼으로 파는 거고...
전자가 원래 진짜 옛날 냉삼인 거고, 후자는 레또로한 냉삼 갬성은 즐기고 싶은데 옛날식 찐 냉삼은 뻣뻣하고 맛없어서 못 먹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가짜 냉삼임
결론은 본인 취향껏, 주머니 사정껏 사먹으면 된다
요즘 수입도 대부분 급냉임.
쓱에서 파는 냉동 국내산대패삼겹 800그람이 2만원인데 그럼 100그람 2500원인데 ?
수개월간 냉동실에 쳐박혀서 배타고 한국까지 들어온 거랑, 일부러 국내산 생삼 가지고 살짝만 급속 냉동 시켜서 그날그날 바로 소진하는 거랑은 차이가 상당히 큼
전자는 구우면 고기 주변에 하얗게 드립 현상 생기면서 고기가 완전히 뻣뻣하니 맛이 없는데, 후자는 생삼에 비해 크게 차이가 안 날 정도로 맛이 유지됨
물론 그래도 당연히 싱싱한 생삼보다는 맛이 덜해서, 개인적으론 ‘굳이 이렇게까지 냉삼을 먹어야 되나?’ 라는 생각이라 누가 가자고 하는 거 아니면 굳이 안 먹긴 하지
근데 뭐 2만원 돈 내면서도 그런 갬성을 최대한 맛있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런 집들이 장사가 되는 거고...
수입산이더라도 일반 냉동하고, 급냉은 다르다고 말하는거다.
니가 말한 단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하려고 비용 처 들여서 급냉으로 가져오는게 많아졌단 말임.
그건 마트에서 얼려서 장기보관하며 파는 거고...
국내산이어도 보관 기간이 늘어나니 당연히 가격이 저렴해지지
반면 비싼 냉삼집들은 생삼을 떼와다가 자기네가 직접 살짝만 급속냉동 시켜서 그 직후에 바로 다 소진 시키는 방식으로 장사함
그래야 냉삼이어도 드립 현상이 안 생김
그래
그래도 수개월간 냉동실에 쳐박혀있으면 구웠을 때 드립현상 생기며 고기 뻣뻣해지는 건 못 막지
반면 비싼 냉삼집들은 자기네가 직접 급속으로 냉동시켜서 그날그날 바로 팔아치우는 식으로 가니까 냉삼인데도 드립 현상이 거의 안 일어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