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 임신시킨 남자 vs 아들 속인 며느리.jpg

1은 그래도 잘 살아갈 가능성이 있는데
2는 걍 인생 하나 조진거 잖아

1. 좇같긴한데 그래도 책임감 있어보임
2. ㅆ1발년아!

후자 아니냐
전자는 척봐도 인성쓰레기 아닌 한 자기들끼리 좋다는데 뭐 어쩌냐 싶고
후자는 그냥 미친거잖아

1은 딱히 문제가?
20살이면 뭘해도 될나이임

후자
전자는 ↗같은 놈이라도 어떻게는 해보려고 하기라도 하지
후자는 ㅆㅂ 사기꾼 꽃뱀이잖아

3 결혼도 못한 나한태 이런거 물어보는놈

2가 훨씬 나쁘지

전자는 최소한 지들끼리 좋다니 어쩔 수 없는거고
후자는 파국 끓이게 냄비 올려야지

2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자기 컷알고 노가다판 들어가서 경력쌓는거 생각보다 개쩌는 건데 너무 벨런스 안맞는데

나이 먹고 보니 1번은 전혀 문제될 게 없고 오히려 잘 사는 경우도 많이 봄 2번은 그냥 망한 거

닥후

2번이지. 1번은 그래도 책임 지겟다 햇으니 기본은 된거야

2번은 친자가 아닌 걸 알게 된 시점에 바로 혼인무효소송 해서
혼인취소 할 수 있지만 아들이 그걸 견딜 수 있을까?
1처럼 차라리 0에사 시작하는 게 2번처럼 마이너스 까지 갔다가 올라오는.거 보다
쉬움

1번은 20살이건 어쨌건 책임감은 있는 놈이겠고
2번은 애를 안고와서 당당히 그런소릴 지껄인다고???
밸런스 무너졌는디

전자는 그냥 성실한 청년이고 흔히 있는 사례임
후자? 꺼져

보통은 1에서 2로간다.

왜 저 둘을 같은 선 상에 놓으랴는거지?
여자입장에선 같은 수준의 억울함이라는간가?

서로 좋아서 임신을 한거랑 여러명을 기망한거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휴먼??

1번은 아직 어린데 어떻게 살려나 걱정이나 되는 정도
2번은 ㄱㅆㅂㄴ이

1. 책임은 지는구만
2. ㅆㄴ이?

아 히토미 그만봐야지 1번보고 자기딸 임신시킨줄 알았네

1은 30대 방구석 백수에 비하면 개쩌는거 같은데

1번은 그래도 서로 손이 맞으니 박수소리 난거지
2번은 혼자 박수친거잖아

고졸 건설노가다가 대체 뭔 잘못이야? 질문이 이상하네

1 그래도 책임은 잘 지네 멋있니
2 제니같은뇬

둘다
죽일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