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니아의 기사
주인공 타니카제는 외계인으로 부터 함선(시도니아)을 지키는
에이스 파일럿이다 보니 엮이는 여캐도 많았는데
히로인1. 호시지로 시즈카
우주에서 조난 당했을 때 서로 오줌도 먹여주던 사이
하지만 이 여자는 음모에 휘말려 주인공을 위해 희생하다가 외계인에게 사망.
후에 외계인이 호시지로를 모방해서 시도니아를 습격하게 되는데
주인공에게 격파
히로인2. 시나토세 이자나
주인공과 같은 파일럿이다. 중성적인 외모 같아 보이는데 맞다.
남녀 어느 쪽을 상대로든 수태가 가능하고, 단성생식으로 클론을 만들 수도 있는 양성이다.
작중 배경이 유전자조작이 당연하게 되던 곳이라 어느상황에서든 자손을 남기기 위해 설계된 거다.
히로인3. 미도리카와 유하타
외계인에게 죽은 자기 오빠의 원수를 갚아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러다 보니 본인 처럼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비슷한 세대에 이자나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이자나와 호감도를 쌓게되고 TS를 해서 사귀게 된다.
히로인4. 호노카 자매
복제인간 프로젝트로 생긴 자매들이다. 대충 20명 조금 넘는다.
워낙 수가 많고 똑같이 생겼다 보니 작가분이 편하게 험하게 구르는 편이다.
몇 명은 사망했다.
히로인5. 이치가야 테루루
워낙 후반에 등장해서 그다지 할 말이 없다.
기계다.
히로인6. 사마리 잇탄
주인공 선배격에 해당하는 배테랑 파일럿
작중 주인공을 제외한 인물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식사를 하지 않는 대신
광합성을 하는데 이 광합성을 할 때는 알몸이다.
그래서 성적인 은유로 주인공에게 같이 광합성을 하자 했는데
타니카제는 술에 뻗어서 못 들었다.
히로인7. 시도니아 함장 코바야시
젊은외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불로불사다
몇백년전 인물.
딱 한 번 주인공과 뜨거운 밤을 보낸 것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히로인8. 메카닉 정비주임 사사키
작중 모든 여성들 최고의 고신장 + 가슴 + 엉덩이
발군의 프로포션을 자랑하고 있다. 털털한 성격도 그렇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다.
주인공에게 연애적인 호감도는 없었고 친한동료 위치다.
히로인9. 시라우이 츠무기
호시지로를 모방한 인간형 외계인과 인간의 정자로 태어난 융합개체다.
중반쯤에 등장했지만 주인공과 이어지는 이 작품에 진 히로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계인과 생존을 다투는 스페이스 오페라물 관심 있으시면 추천이요.
라프텔 서비스 중.
이거 결국 어떻게 끝남? 시즌2까지 본기억은 나는데
이 작가의 전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약이라도 먹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임
이 작가의 전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약이라도 먹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임
왜 이렇게 대중적이시지? 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거 결국 어떻게 끝남? 시즌2까지 본기억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