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누체 불타면 얘들은 뭐임?
하면서 항상 이 페이커 짤방 가져오는 애들이 있음.
팬덤으로 묻어버리면 되네 뭐네 하는 애들인데.
나도 개인적으로 페이커 좋아함. T1 좋아하는 편이고. 응원하는 편이지.
근데 내가 페이커가 노누체 한 것까지 쉴드를 쳐줘야함?
페이커가 노누체 쓴 건 쓴거고. 비판 받아야지. 솔직히 유행어로 썼다 쳐도 공인으로서 경솔한 행동이고. 그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한 행동임.
내가 팬이면 페이커가 전 재산을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아야 하나?
팬이면 무조건 물아일체로 내가 페이커고, 페이커가 나인 경지에 이르러서 페이커에 대한 비판은 나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야하냐고.
그런 애들이 딱 저기 있어.
ㅇㅍㄹ라고.
ㅇㅇㄱ이 까이면 자기가 까이는 것처럼 발작하는 친구들이지.
그리고 롤 안 좋아하거나 안 보는 사람도 있는데 꼭 꺼내는게 페이커더라 ㅋ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결론은 무용론 펼치면서 일라포밍 선언하겠다는 음험함
진짜 어이가 없음. 페이커가 쓰면 뭐? 나도 써야함?
어이가 없어서 ㅋㅋ
과연 T1 팬들은 여기에 비추를 박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