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매도할때
자기가 HTS 켜놓고 시장가로 던져 대는건가요?
아님 선수에게 대신 팔아달라고 하는건가요?
후자 일거 같은데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2500억이나 팔아댔다는데
이정도면 전문가가 팔아줘야 할거 같은데
몇년전 안철수도 장내매도 했던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요.
이게 그니깐 소형주들, 이화공영 정도 되는 애들은
세력과 대주주가 코넥션이 있어서
대주주 장내매도 악재가 안터지는 경우가 많죠.
근데 신라젠이나 안랩 정도라면
세력이 한둘이 진입한게 아니라서
세력과 대주주의 코넥션이 있기 어렵고
해서 주가 오르면 대주주가 자기 몫 챙길려고 주식 팔아대는 경우 많음
조만간 가상화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질듯요... 애시당초 주식이나 도박판은 손 안대는게 상책...
그게 세금을 내야 된답니다...
전재산 몰빵한 사업가가 세금이 2000억 정도 나왔다고 하더이다..
문은상이가 그돈을 어디서 마련할수 있을까요?
새로운 벤쳐 만들기 힘든 나라네요..
지금 누구 편 드는건가요?
왜 그딴 인간 말을 액면 그대로 다 믿어주나요 응???
문은상 당사자가 판건 그렇다 쳐도
친인척 놈들은 왜 팔아댔냐고? 응?
양도 소득세죠..
주식을 일정 이상 가지고 있으면 내야하는 세금..
검색한번 해보심이..
다른 주변 사람들도 똑같은 사정이죠..
자기 회사 사원들 한테 주가 떨어졌다고 은행에서 돈 빌려서 주식사라고 단체로 융자 주선해주고 사원들이 주식사니까 주가 올라서 사장은 자기 주식 고가에 팔아 버리는 나쁜 넘도 있는데 그냥 조용히 지것만 팔았으면 그런대로 기본 인간성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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