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대기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ㄷㄷ..
제가 저녁에 거의 없고 대부분 9시넘어서 집에 들어오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 7시에 퇴근해서 있으면
밑에서 박박박 엄청 큰 소리가 자꾸 들립니다.
늘 7시입니다.
그때 층간소음땜에 열받아서 벽 몇번 쳐서 경고 준걸
오늘 현관문에 쪽지가 붙여져있네요.
도대체 저녁마다 매일 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쿵쿵 소리가 난다고 배려 좀 부탁드린다고... 매일 쿵쿵 한적도 없고 밑에서 시끄러워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끔 심할때만 벽 쿵쿵 친걸로 제가 오히려 층간소음 가해자가 됐네요 ㅋㅋㅋㅋ 미친..
저도 밑에 쪽지라도 붙여놓을까요?
저녁에 제가 거의 없는데 다른 집으로 착각하신거 아니냐고..그리고 저녁 7시마다 들리는 박박 톱질소리는 뭐냐고..
https://cohabe.com/sisa/481804
와 밑집 황당하네요 ;;(층간소음)
- 방학이긴 방학인가 봐요.. [12]
- 티이™ | 2018/01/09 09:16 | 3397
- 염치 무릎쓰고 여권사진 부탁드립니다. [11]
- [6D]zeroone | 2018/01/09 09:16 | 2941
- 소니를 위협하는 파나소닉 GH5s 예약 판매 중 [6]
- 幸福한꿈 | 2018/01/09 09:15 | 2567
- 위안부 합의 파기 큰그림 [8]
- 아이씐나 | 2018/01/09 09:14 | 2861
- 와 밑집 황당하네요 ;;(층간소음) [40]
- DALMAN | 2018/01/09 09:09 | 2085
- 주말 세차 열심히 해뒀는데 ㅠㅠ [44]
- [5DMARKⅢ]열이™ | 2018/01/09 09:04 | 3886
- 스팅어 vs G70 실물보니.. [20]
- 몽룡빠덜 | 2018/01/09 09:03 | 5813
- 30대 평균월급이 생각보다 적네요. [21]
- 금연3년차 | 2018/01/09 09:01 | 5679
- 스팅어 엔진이 무척 좋은거였군요 [14]
- 피자에빵 | 2018/01/09 09:00 | 3420
- 택시 번호판 확인 부탁드립니다. [8]
- 날아라금붕어 | 2018/01/09 08:50 | 2126
- 오락기 갖고 싶은 아빠 [8]
- 블러드본 | 2018/01/09 08:48 | 5087
- 최저시급 장도리 [33]
- 아이씐나 | 2018/01/09 08:40 | 3276
- 85 1.8 과 135 2.0 둘중 [6]
- 내리는비처럼 | 2018/01/09 08:37 | 2778
- 한국에 남녀차별때문에 열받은 일본여자 [23]
- 게이왕반다크홈 | 2018/01/09 08:37 | 7351
- 부장님 : 2차 가즈아아아아아아아ㅏㅣㅏ [28]
- 지옥불꽃시끼깡 | 2018/01/09 08:32 | 4347
DDR 이나 하나 사서 퇴근 후 연습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사람이 되고싶진 않아요 ㅠ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요 그게 아래윗집 뿐만 아니라 옆집 또 대각선 집에서 나는 쿵 소리 그리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마치
아래 윗집 에서 하는거 처럼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옆집을 가장 의심합니다 ㅠ
옆집이 좀 시끄럽거든요.
옆집일 듯
왠지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ㅠ
네 오해가 크신거 같네요 저두 밑집에서 올라와서 안뛰면 안돼냐고 그런적이있는데
저희집은 애들이 없고 7시전에는 퇴근을안해서 아무도 없다고해서 오해를 푼적이있네요 ㄷㄷ
맞죠? 억울하네요 ㅠㅠ..
정중하게 다시 쪽지 붙여야겟어요.
큰 평수아파트일수록 또 미분양이 많으면 층간소음이 근원지를 알 수가 없더군요. 빈깡통이 소리가 크듯이 아파트도 입주 다 되고 가구가전 다 차 있으면 소리가 비교적 조용한거 같아요.
예전에 새아파트 초기입주해서 두 곳에 거주해봤는데 두 곳 다 텅텅 울리더라구여.
요즘 아파트들은 참 문제 많은거같아요 ㅠ.ㅜ
저도 예전에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벽쳐서 그러는데..
벽을 왜쳐요? 직접 예기하시지.. 층간소음의 원인이 우리는 아니었지만 진짜 대판할뻔햇음
조심해야겠네요 역시 ㅠ
그 쪽지를 그대로 떼서 그 집에 붙이세요 . 그리고 따지러오면 해명 하시면 되고요
그래도 ㅠ.ㅠ 싸우긴 싫네용 ㅎㅎ;; 해명잘해야겠어요 ㅎㅎ
막상 직접 대화를 하시면 잘 풀리실겁니다
네 ㅠ.ㅠ 직접 대화해봐야겟어요.
층간소음...
아랫집은 참다참다 폭발해서 항의하는데, 윗집은 한번으로 뭘 그러냐 예민하네 그럼 산속에서 혼자 살던가...
싸움나죠ㅡㅡ
저도 층간소음 시달렸네요 거의 두달간 ㄷㄷㄷ
직접 만나보세요.저희는 윗집하고 엄청 신경곤두서서 몇번을 올라갔는데 알고보니 윗집의 옆집.서로 오해풀어서 엘베에서 인사도 하고그래요
그렇죠? ㅠ.ㅠ 저도 옆집 의심중입니다.
저도.... 혼자 사는 집인데 어랫층에서 시꾸럽다고 올라왔네요
실제로는 윗웻충에서 뛴 ㄴ 소리였지요
헐 윗윗층에서 뛴 소리가 내려오는군요
혹시 천정에 붙어서 손톱으로 벅벅 긁는 귀신이?
헐 ㄷㄷㄷㄷ 아님 쥐가 산다던가..
쿵쿵거리는소리가.. 자기는 인식을 못하는대 뒷꿈치로 쾅쾅 걷는분들이 계십니다. 자기는 뛰지 않고 걷기만 하는데도.. 뒷꿈치 걸음은 밑에 집 천장에 전등이 흔들릴정도로 커요.. 앞굼치로 걷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앞굼치로 걷습니다 ^^;
뒷굼치로 걸을때마다 어릴적 부모님께 혼난적이 있어서 항상 조심한답니다 ㅎㅎ
밑에서 우퍼같은걸로 복수하지 않는 이상
승자는 위층입니다. 괜히 큰 싸움 만드시지 마시고
조용히 넘어가세요
아래층 입장에선 모든 소음은 바로위층이라고 밖에 생각못해요
네 싸울생각없고 억울해서 그렇습니다.
오래 같이 살아야하는 주민이니 ^^;
정중하게 해명 쪽지 붙이고 다음에.대화 해봐야겠습니다ㅡ
소리가나면 바로 인터폰달라하시면되죠
그럼 확인이 될테니까요~~^^
그러게요 ㅠ.ㅠ 차라리 인터폰 누르시지.
대각선 아래집으로 층간소음이 가기도 합니다.
예전에 밤 11시가 넘어 저희집 아래층에서 층간 소음 항의 인터폰 받은 적 있었는데
저희집은 얘들도 없었고 한시간 넘게 누워서 영화보던 중이라서 다른집에서 그런것 같다고 말씀드렸죠.
관리사무소 당직자가 와서 저희집 확인하고 있는데 위쪽에서 또 다시 쿵쾅쿵쾅...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집 윗층 옆집이 유명하더군요... ㅎㅎ
그러게요. 층간소음의 원인이 무척 다양하다고 하니.. ㅠ
7시 정도면 참을 만 하지 않나요 저는 새벽에 시끄럽지 않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는데요..ㄷㄷㄷ
제가 가끔 7시에 들어오면 드르르르륵 소리가 자꾸 들리는데 그 소리가 1시간 2시간동안 들릴때가 있어서 그냥 8시넘어서 9시넘어서 들어옵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 소리를 오히려 제 탓을 하네요 ㅠ
그거 얼른 풀어야죠
안그럼 계속 오해합니다.
오늘 바로 풀겠습니다 ㅠ ㅋ
저녁에 거의 없다하셨는데 7시마다 들린다고 하면 앞뒤가 안맞으니 그냥 저녁늦게 들어온다 난 아니다로 일관하셔야 ㅋ
아뇨 제가 한번씩 7시쯤 들어오면 들리는 소리를 얘기드린겁니다 ^^;(일주일에 한번 휴무라던가)
그리고 저는 거의 대부분 9시 넘어서 들어옵니다.
저희도 대각선 윗집때문에 힘드네요
대각선 윗집 안방벽이
저희집 안방벽과 마주닫는 구조..
그 벽에 벽걸이 티브이를 달아놓으신듯 한데..
새벽에 2~3시에 집에와서 씻고 딱고 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티브이.. YTN을 그렇게 크게 보더라구요
새벽에 무조건 서너번 깨네요
대각선이 은근히 층간소음 심한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