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81648

구입한지 두 달만에 차 천장에 쥐똥이 가득ㄷㄷ

https://m.news.nate.com/view/20180108n37274
Screenshot_20180109_003753.jpg
세상에 저런 일도 있군여
댓글
  • DAL.KOMM 2018/01/09 00:39

    어떻게 들어갔지 ㄷㄷㄷ

    (khY94o)

  • 얌냠이 2018/01/09 00:45

    천장을 열어봤더니 내부의 배선을 모두 뭔가가 갉아먹은 상태. 스펀지는 조각 조각나 흩어져 있고 곳곳에서는 쥐똥이 무더기로 발견됩니다.
    [서종선/자동차 정비사 : (훼손된 건) 실내등도 들어오고요,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배선.]
    어디로 들어간 걸까. 일단 차량 실내에는 쥐가 파고 들어간 흔적이 없습니다.
    [조모 씨/차량 주인 : (차 문을 오래 열어놓거나 트렁크를 오래 열어둔 적은?) 아뇨. 그런 적은 없어요.]
    정비사들은 주차된 차량 바닥 환기구를 통해 들어갔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안남수/자동차 정비사 : 쥐가 이 공기통 여기를 타고 들어간 것 같아요. (문이나 트렁크 열었을 때 들어갔을 가능성은 없나요 ?) 네. 그건 없습니다. 이 구멍 이거밖에는 없습니다.]
    산 지 두 달 만에 차량 내부에 고장이 시작됐지만 기아차나 기아서비스센터 측은 고객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며 무상수리 책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hY94o)

  • 라포르~ 2018/01/09 00:40

    이건 제조사 과실이 아닐것 같은 느낌...

    (khY94o)

  • 한승우 2018/01/09 00:41

    이럴때는 내차 본넷위에 잠자는 고양이에게 감사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khY94o)

  • ♡아이유♡ 2018/01/09 00:45

    쥐는 다 갉아먹어요...

    (khY94o)

  • [⊙_⊙]미디디-* 2018/01/09 01:33

    천장도 갉아먹다 이불위로 뚝 떨어지는게 쥐니까요 ㅋㅋ

    (khY94o)

  • 필름F 2018/01/09 00:42

    이건 관리 실수거나 재수없는거

    (khY94o)

  • 계란반숙 2018/01/09 00:43

    두달이면 차 구입하고서 계속 쥐가 들락날락했단 얘기네요
    그럼 관리 잘못이지 더 말이 필요없는듯

    (khY94o)

  • OHLL 2018/01/09 00:44

    호갱님 과실류

    (khY94o)

  • lnstagram 2018/01/09 00:55

    이걸 왜 제조사에 책임을 물으려고하지 황당하네 하긴 저번에는 산지 10년된 차 가스통이 녹슬었다고 제조사는 나몰라라한다 그러질않나

    (khY94o)

  • 동경이^ 2018/01/09 01:00

    진짜 억울하겠다ㅋㅋㅋ

    (khY94o)

  • 슬픈사냥꾼 2018/01/09 01:11

    블랙박스 케이블을 갉아 먹었다는 걸 보니 출고 후 시공도 끝난 다음에 갉아 먹고 도망 갔다는 얘기니 쥐똥만 발견 되고 쥐가 없었다면 제조 당시 들어간 건 아닌가 보네요.

    (khY94o)

  • 척남4120 2018/01/09 01:16

    아무리 그래도 회사책임은 아니지 싶은데
    두달이면 시간이 꽤 지낫구만.
    변수가 많아

    (khY94o)

  • 후덜덜덜덜덜 2018/01/09 01:21

    자동차가 잠수정도 아니고...그럼 완전 밀폐로 만들어야하나...

    (khY94o)

(khY9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