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적 관련 삽화로 유명하신 @PzkpfwI 님의 아서왕 그림.
6세기 초반의 금박투구와 미늘갑주, 서사시에 기록된 공작깃과 용무늬 장식품을 완벽하게 재현함.
https://x.com/kampfwagen_I/status/1949077436223893847?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949077436223893847%7Ctwgr%5E9b11e8af4ba87b9bcec15804421dee0437206f65%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8704042447
평소엔 이런 그림을 그리심
왼쪽부터 두번째+다섯번째의 적절한 조합
쩐다
아래에서 두번째 그림은 대체 뭔 상황인거냐;
'지구온난화 촉진'
엣 아사왕 로마장군 추측 아니었음?
그걸 바탕으로 그려진거. 저게 말기 로마 갑주양식
세이버 트레이드 마크 포즈
글라디우스도 황금빛이네 ㅋㅋㅋ
왼쪽부터 두번째+다섯번째의 적절한 조합
"하나, 둘, 다섯!"
"셋이옵니다, 폐하."
"셋!!"
~할렐루야 시밤쾅~
"빨딱"
이런 류의 그림이 정말로 좋음.
고증을 살려서 자신만의 화풍으로 다시 그려낸 그림.
유동사학도님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미늘갑주가 ㄹㅇ 간지는 작살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