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림뉴비다.
저번 글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남들은 일상이라는 거던 뺑뺑이를 지옥의 행렬처럼 꾸역꾸역 쳇바퀴를 돌린 림뉴비다.
거던 뺑뺑이 도느라 진도가 스토리 4장 중간에서 막히는 바람에 만렙이 40제한이라 50점프강화 티켓을 못쓰고 거던 하드도 못 도는 림뉴비다.
발푸밤 한정 인격 정가 기간을 계산하니 '이거 좀 빡센데?'하면서 당분간 끼니 굶을 각오로 제일 비싼 트럭패키지를 하나 지르고 유료패스를 연 림뉴비다.
패스에서 나온 시즌6 확정 티켓에서 나온 이스마엘이 좋은지 안 좋은지 구별도 안 가는 림뉴비다.
결국에는 탕듀오 정가를 질러버리고 4동기화 티켓 2개를 한 번에 태우며 희열을 느낀 림뉴비다.
'이제 다음 추천은 적안 료슈겠지?' 라며 선배님들의 의도를 추측하고 다시 거던 뺑뺑이를 돌 림뉴비다.
사실 시즌1 인격 확정티켓을 아직 안 썼는데 물주머니 셔틀인 쥐파우와 압도적 1티어였던 쥐싱 중에 고민 중인 림뉴비다.
나는...아직 림뉴비다.
거던하드는 대략 8장 열릴타이밍에 가는게 권장사항이라 지금은 어쩔수 없음
가씨 이스마엘은 난이도가 높은 인격 인격인데 지금 인격풀에서는 충분히 1군으로 쓸 수있음
당장에 급하다면 쥐싱이긴한데 이미 5장까지는 깰 수 있는 인격풀이다보니 쥐파도 나쁘지 않은듯
쥐파우 vs 쥐싱은 좀 케바케인데.. 흠.. 장기적으로 본다면 색출덱에서 벤치 패시브도 제법 좋은 쥐파우
솔직히 물주셔틀이라고들 하지만 그물주가 엄청 좋아서 스토리에도 섞어서 보내주면 제법 밥값은 해주는 느낌..?
반대로 쥐싱쪽은 스토리 밀어주는거랑 타격 경던말고는 현재는 충전덱에서 증돈 고점을 위한 서폿패 셔틀정도..?
솔직히 난 쥐파우 선택하고 5장까지 잘 써먹었음
정 안되면 물주머니발사대로 써
나도 시즌 6 입문인데 리세를 빠방하게 하고 돈을 많이 지르니까 쥐파우 쥐싱 둘 다 안 쓰긴 했음.
쥐파우 쓸 타이밍에 묘파우 나와서 바로 갈아탔고.
쥐싱은 부적싱으로 서폿하느라 안 썼음.
인격 부족하면 쥐싱인데 딱히 그렇진 않으니까.
당분간 스토리 밀기는 걱정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