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겠다
오프닝에서 이 분이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부유하고 있는 방랑자의 가슴에 작은 에너지를 불어 넣었는데
그녀가 방랑자의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을 마주잡으며
손등에 성흔이 되살아남
원본이었던 랑자가 뭔가 거대한 실패 가능성에 대비를 했고 실제 실패로 끝나버렸는데
그거에 대비한 랑자의 잔존 주파수같은 걸 불어넣은 예비체가 지금 랑자라면?
100% 망상이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겪고 다시 오프닝을 보니 몬가 의미심장하네
재밌겠다
오프닝에서 이 분이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부유하고 있는 방랑자의 가슴에 작은 에너지를 불어 넣었는데
그녀가 방랑자의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을 마주잡으며
손등에 성흔이 되살아남
원본이었던 랑자가 뭔가 거대한 실패 가능성에 대비를 했고 실제 실패로 끝나버렸는데
그거에 대비한 랑자의 잔존 주파수같은 걸 불어넣은 예비체가 지금 랑자라면?
100% 망상이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겪고 다시 오프닝을 보니 몬가 의미심장하네
이거 좀 흥미롭네.
원래 방랑자는 죽었고,
그를 카피한 복제에 혼이 깃들어 여행을 하다가 나중에 정체가 밝혀지고 절망하지만, 그래도 진짜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상을 구원한다.
개맛도리인데?
떡밥이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추리하기도 힘들어 ㅋㅋ
의지는 이어진다 이런건가
나나미도 대놓고 등장한 데다가 이번 영화제 이벤트에 나오는 재화가 대놓고 관측자의 주사위라서
저 여신같은게 평행세계에서 관측자가 되어버린 루시아 라면 방랑자를 간접적으로 도와줄 수 잇긴 함
이제와서는 사실상 퍼니싱 평행 세계인거는 확정된 수준이라
저 루시아 닮은게 관측자 라면 방랑자는 아마 찐으로 뒤졋거나 뒤지기 직전일 상황일 가능성도 잇음
떡밥이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추리하기도 힘들어 ㅋㅋ
몬가 떡밥이 기억을 잃기 전에 엄청난 시련을 겪은 거 같은데 뭘까 궁금해지네 ㅋㅋ
이거 좀 흥미롭네.
원래 방랑자는 죽었고,
그를 카피한 복제에 혼이 깃들어 여행을 하다가 나중에 정체가 밝혀지고 절망하지만, 그래도 진짜가 되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상을 구원한다.
개맛도리인데?
내 뇌리에 뚝딱한 시나리오가 딱 이거였음 ㅋㅋ
의지는 이어진다 이런건가
이것도 많이 진부한 클리셰이긴하지만 쿠로 요즘 폼이 너무 좋아서 엄청 맛도리로 잘 말아줄 거 같은
이제와서는 사실상 퍼니싱 평행 세계인거는 확정된 수준이라
저 루시아 닮은게 관측자 라면 방랑자는 아마 찐으로 뒤졋거나 뒤지기 직전일 상황일 가능성도 잇음
오.. 사실 명조 시작하고 퍼니싱 궁금해서 해봤다가 초반에 팅겨져 나갔는데 스토리를 조금 찾아서 읽어봐야겠넹
나나미도 대놓고 등장한 데다가 이번 영화제 이벤트에 나오는 재화가 대놓고 관측자의 주사위라서
저 여신같은게 평행세계에서 관측자가 되어버린 루시아 라면 방랑자를 간접적으로 도와줄 수 잇긴 함
영화제 자체가 패러럴월드 느낌이 찐하게 났는데 이게 이렇게 엮여있군;
"폐쇄 루프" 돌린다는 가설도 예전부터 쭉 나오긴 했지
영화제 등장한 D도 문 타령하는거 보면 얘도 아마 나나미처럼 관리자나 그 언저리의 존재일지도 모르겟단 생각은 들던데
게이트 수호자 관련 다음스토리가 좀 더 풀려봐야할듯?
폐쇄루프 치곤 파수인이 기억하고 잇는 기간만 수만년인데 너무 길지않나 싶기도 한데
머 오염된밈의 주인이면 그정도 시간은 별로 의미없는 수준이긴 할테지만...
그리고 쓴걸 그대로 써먹을것 같진 않아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긴 했을듯.
난 명식들이 0호 대행자 조각난게 아니냔 썰도 재밌더라.
퍼니싱도 승격네트워크랑 적조랑 별개로 굴러가서 명식이 쪼개진 존재일거라곤 생각안해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