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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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편이랑 싸웠어요. 선생님이 애 아빠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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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일로 빠따질좀 해 줄까
애 아빠랑 왜 싸우는지 알 것 같아
애가 애를 낳았군
쓰읍 그럼 누구지
어쩌다 저렇게된거지
학교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쓰읍 그럼 누구지
퍼니셔..?
90년대 스타일로 빠따질좀 해 줄까
어쩌다 저렇게된거지
학교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애가 애를 낳았군
애 아빠랑 왜 싸우는지 알 것 같아
비이성적이고 한두마디 넘어가면 고성부터지르고 예상된다 예상되
“해줘”
나쁜말 마렵네
별 미.친년이...
저게 지능이 존나 낮아서 생기는 일 일텐데 하...
오히려 80년대면 가능할 거 같기도 한데....지금은 어림도 없지
애 아빠랑 싸운 이유가 눈에 보이는거같은데?
하다못해 애가 부모한테 맞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님이 싸운걸 왜...
어떻게 해결하는데
청부업자야?
뭐여 시벌
도라이년
남편이 아니라 아빠구실할 사람이랑 결혼했다가 아빠처럼 교육하려니까 저 상황이 되는건지..
남편이랑 싸울만 했다
저게 성인이라구?
?아이 학교 담임입니다 화해하시던가 하세요 라는
전화를 남편이 받으면...?해결 됨?
'해줘' 가 기본 탑재인 사람인가...
'공무원들이 내세금으로 돈받고 놀기나 한다. 하는거 없으니 잡다한 민원이라도 더하게 만들어줘야한다'라는게 먹혀서 생긴 촌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