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나하고 친구가 홈디포에 가서 천, 쓰레기 봉투, 밧줄, 덕트 테이프, 도끼, 장갑하고 이것저것 산 적이 있어. 다른 것도 있던 것 같은데 대충 이해되지?
점원은 그냥 '나중에 당신들 뉴스에 나오는 거 아니죠?" 라더라.
-고발당한 뒤에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책을 쓰는 거. OJ 심슨처럼.
-내 이웃 뒷마당에는 사람 길이만한 흙더미 여럿이 있어.나하고 아내는 농담삼아 거기 시신 6구가 매장되어 있을 거라 말하지.
-냉방이 되는 지하실이 있는 거
-나하고 아내는 10년 넘게 헤어져 있었어. 이혼한 건 아닌데 그냥 잠수탄 거야. 보통 직장 동료들하고 말할 땐 "야 너 결혼했어?" "응 그런데 10년 넘게 아래를 본 적이 없어" 대충 이렇게 되는데, 그럼 난 오랫동안 이상한 시선을 받았지.
-인터넷에 "토사물에 DNA가 있나요" 라고 검색하는 거
-화장실에 카펫 깔기
-피자 상자 세워서 옮기기
-레딧에 살인마처럼 보이지 않는 법 물어보기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목재 분쇄기를 사는 남자
"기혼자라면 반품 시 아내와 동행해야 합니다" 라는 농담도 있지.
-한 곳 이상의 카운티 쓰레기장 영업시간을 알고 있는 거
-돼지 농장을 구매하는 사람
-실종자에 대해 과거시제로 말하는 거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앗
유명 프로파일러의 발언들을 스크랩해놓기
아내 죽이고 그냥 실종 신고 안 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
유명 프로파일러의 발언들을 스크랩해놓기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거
앗
이혼한 건 아닌데 아내가 10년간 잠수라는 사람은 뭐야?
아내 죽이고 그냥 실종 신고 안 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
쉿 모른척해임마 표적되기싫으면
카페에서 스마트폰, 독서 아무것도 안하고 차만 마시는거
방향제를 살 때 한 번에 터무니 없이 구입한 것도 있음.
박스 단위로 사는 손님은 많이 없는데.
이게 살인 사건 체취 없앤다고....
피자 상자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