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동물을 좋아함
당신은 별로 아니라고 하는데
자꾸 동물 키우는거 보면 좋아하는게 맞음
염소를 취미로 8마리 대려와서 키우는데
어느날 염소 밥주러 들어갔는데 미친 염소새끼 한마리가 아빠한테 박치기함
아빠 넘어짐 그런데 또 와서 박치기 함 내가 부랴랴 들어가서 염소를 걷어차고 아빠 대리고 나옴
존나 승질난 아빠가 창고로 들어감 잠시후 나오는데 손에
중함마를 들고 나오더라
다시 우리로 들어가니까 그 미친 염소는 분위기도 못 읽고 머리를 숙이는데
그대로 망설임도 없이 내려치니까 염소새끼 그대로 뻗어버림.......
맛은 안정적인지 모르겠는데 개고기 비슷한거 같더라
아빠 병원 대려가니까 넙다리뼈에 실금갔더라
아빠 염소 다 팔아버림
염소:아무도 날 막을 수 없!!!
염소고기 냄새 심해서 요리 잘못하면 맛없더라
이거 미국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토리라인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