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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박사 말 무시하면 무슨법 무슨법으로 고소될 수도 있대~
그래서 그 시점에 그걸 느낄 나 자신은 어디있음?
가는길 예쁘게 메이크업은..
다크소울에서 잔불 쓰면 피통 늘어나는것도 저거때문이잖어
타이밍 맞춰서 불끄면 예토전생이냐
가는길 예쁘게 메이크업은..
놀랍군! 인류는 드디어 죽음에서 부활하는 방법을 발견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의대 박사 말 무시하면 무슨법 무슨법으로 고소될 수도 있대~
부활의 의식인가
트위터같은 애들인가 ㅉㅉ..
타이밍 맞춰서 불끄면 예토전생이냐
sigh
서울대학교 네크로멘시학과 교수님인가
이거 다들 아는 상식 아닌가?
뜨거운 열이 신경계를 다시 자극 시키는거..
못믿겠으면 한번 뜨겁게 달군 쇠같은걸 피부에 대봐라.. 죽은 사람도 비명지를 고통이란걸
동의하게 될걸?
그래서 그 시점에 그걸 느낄 나 자신은 어디있음?
님 논점이 그게아닌데
뇌가 죽은 시점에서 신경이 살아나서 뭐하는데...
신호를 처리할 CPU가 없는데 그래픽 카드 혼자 살아나서 어따 쓰냐고
죽고 3일만에 부활할 것도 아닌데, 사후 3일 지났는데 그걸 느낀다고?
신경만 자극하면 뭐하냐는거지
이미 심장과 뇌는 죽어서 썩어가는 중인데
신경만 살아난들 사람은 살아나지 않아여 아조시
뇌가 뒤졌다고 사람세포가 다 뒤진건 아니잔슴근대 사람 신경세포가 뇌만있는게 아닌데
비유를 그럴싸하게 논리로 치환하지마
죽은 사람도 비명을 지를만한 고통이다 = 진짜 죽은 사람도 비명을 지르게 되는 고통이다
이게 아니잖아
와 진성 이다 ㅋㅋㅋ
지 머리속 설정을 현실로 믿고 있네 ㅋㅋㅋ
정보를 뇌에서 처리하는데 말단신경이 살아난다고 해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내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을 뇌에서 처리하는 거라고 이 바보야
천국에서 각자 믿는 신이 자기꺼 서류 보고 '히익 오따끄' 하는 표정 짓는걸 보고있겠지
신경세포는 온 몸에 있지 근대 거기서 아무리 신호를 보내봐야 처리할 뇌가 죽었다고요... 거기다 뇌는 지방 덩어리라 제일 먼저 썩음
사람의 자의식은 무수한 뇌세포의 연결과 그 사이를 넘나드는 무수한 정보로 구성되어있음.
근데 한 3일쯤 뇌세포에 산소가 안가면 뇌세포가 거의 전멸함.
그럼 그 시점에 '나'라는 존재는 어디있음?
몸뚱아리가 있다고 해도 그걸 스스로 인식할 주체조차 없음.
말단 신경이 뜨겁다고 신호를 보내도 받아줄 대상이 없는거임.
모든 신경세포는 자극적 전기신호를 캐치해서 재분극상태로 들어간다. 직접적으로 뇌가 고통을 캐치하는건 맞지만 고통 자체를 뇌만 캐치하는건 아무도 몰라
애초에 '그것'이 '내'가 맞는지부터 문젠데 따지는게 거의 무의미할꺼같은데
? 이건 뭔 소리냐? 그러니까, 뇌가 죽었다고 해서 고통을 느끼지 말라는 법은 없다 뭐 이런 거냐?
그러니까 손가락이 불타건 튀겨지건 니 자아가 그걸 판단할 수 있냐고 이런 씨
정말 만에 하나 죽은 신경세포가 벌떡 살아나서 신호를 보낸다치자
근데 그 시점에서 그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표면의식이 남아있냐고
"시발 화장하는 거 더럽게 아프구나"라고 판단할 만한 대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냔 말이야
극히 희박한 확률로 부활하는 사례가 있긴 함
근데 그 사람들이 뇌사판정까지 받았는지는 모르겠네
다크소울에서 잔불 쓰면 피통 늘어나는것도 저거때문이잖어
그럼 사후수술해서 뇌수마비시키고 화장하면되겠네
그 의학박사라는새끼 븅신이구만
지켜보는 사람이 더 눈물남 2번 죽이는거 같아서
아버지 그렇게 화장하는데 중간에 그만두고 싶더라
이런 문제때문에 자이언티가 노메이크업을 부른거야
그렇게 해서 고통으로 다시 깨어나면 그게 더 좋지
타이밍 잘맞추면 부활가능 개꿀
맞어 나도 독도대 의대 뇌사판독학과 교수인데 실제로 저런 사례가 있었음.
아무도 모르지 뒤져본 사람만 알테니 심장이식되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는사람이나 척수신경같은걸 생각하면 그럴싸해
저딴게 추천이 88이나 된다는게 유우머 ㅋㅋㅋㅋㅋ
SCP-2718이군요 압니다.
증명할수도 없는 말을 막 싸지르고 다니는데 박사는 무슨 수로 받았다냐 저 외삼촌이란 사람은.
심지어 자기 전공 관련이야. 부끄럽지도 않나 저러면.
꼬마애라면 그냥 아무렇게나 말할수있지 산부인과의사면서 아이는 황새가 물어준단다 하는거처럼
아니 저 사람 머리에서 한번 필터링 되면서 왜곡이 일어났을지도 모르지.
찰떡같이 말해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은 흔함.
옛날에 장난으로 멍충이들 속으라고 비둘기 새끼가 참새라고 하고다녔던거랑 비슷하네. 진짜로 속는애들도 가끔 있던데 이사람이 그런류의 사람인듯
의대가 박사가 있어?
아... 의학박사구나.
의사 뿅뿅님의 댓글도 주옥같네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암튼 지인은 알고있음!!
승화장 가서 의식돌아오게 살~짝만 해주세요 이러냐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외삼촌까지 팔면서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