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예약 한 햄햄팡팡을 3시에 감
그런데 지인들이 6시에 고기 먹자고 함
분명히 난 못 간 다고 며칠 전부터 말했는데
일단 나오라고 함...
햄햄팡팡에서 집(약속 장소)까지
거진 지하철로 1시간 이상 거리라서
사실 상 햄햄팡팡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지인 약속 장소로 온 상태임
배는 부르고 더워 죽겠고 이모양이라서
지인들이 모여서 고기 먹는 걸 구경만 하고 있음...
그리고는 다이어트 콜라 주면서
"어머 다이어트 중인가보네 오호호" 이질알 하면서
나도 돈 내라고 함...
아오 ㅋㅋㅋ
친한가 보네, 안친하면 부르지도 않음
냄새만 맡으렴 오호호
햄햄팡팡이 머야?
첫번째 사진에 시커먼 밥같은건 뭔가요?
첫번째 사진에 시커먼 밥같은건 뭔가요?
냄새만 맡으렴 오호호
친한가 보네, 안친하면 부르지도 않음
햄햄팡팡이 머야?
림버스컴퍼니의 프로젝트 문에서 운영하는 카페
친구가 맞으니 저렇게 부르는 것
더치페이 할 인원이 필요했나...
맞네 친구 (엿을먹이며)
엄청 좋은데 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