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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주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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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옷 리폼 솜씨가 범상치 않으시다
ㅋㅋㅋㅋㅋ 덧대서 꿰메준거 그냥 입는구나 ㅋㅋ
평생 배부르지않을 제물을 바치라는 악마가 시공 할머니를 만남
고인이 입던 옷이라니까 그래도 손 내리는거 봐라 예의바른 놈
그리고 이런거 클리셰로 할멈이 사실 진짜 강자면 맛있거든요
시공 할머니라니 쩔잖아
미녀와 아기돼지
할머니 옷 리폼 솜씨가 범상치 않으시다
ㅋㅋㅋㅋㅋ 덧대서 꿰메준거 그냥 입는구나 ㅋㅋ
평생 배부르지않을 제물을 바치라는 악마가 시공 할머니를 만남
시공 할머니라니 쩔잖아
그리고 이런거 클리셰로 할멈이 사실 진짜 강자면 맛있거든요
미녀와 아기돼지
고인이 입던 옷이라니까 그래도 손 내리는거 봐라 예의바른 놈
할매 실눈캐잖아 조심해
마녀옷 이쁜데?
혹시 할머님이 세계관 최강자 아니심?
힙한데?
악마의 채워질줄 모르는 굶주림이 할머니의 사랑(물리)로 가득차게 되었어요
악에 잠식되는 전개가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선의에 의해 정화되는 전개가 좋다.
그래도 행복해보이니 좋아쓰
악마 설정 적다가 언어회로가 좀 꼬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