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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인정의 나라지.
ㅇㅈ? ㅇㅇㅈ!
빵셔틀 없는 일진은 그냥 학교 부적응자일 뿐...
근데 한반도 가만히 보면 요새같음
두만강 압록강이 성을 둘러싼 해자에다가
그거 도하해도
엄청난 산맥이 벽을 이루고 있음
흡수할려고 전쟁 일으키는 것 보다 주권국으로 인정하고 쿨타임 돌때마다 공물 쥐어주는게 더 이득이니까
반란 수괴: 저기 따까리 나라가 나를 계승자로 인정했다!! 정통파 ㅇㅈ? ㅇㅇㅈ
이런 느낌이군
+ 먹기 더럽기 힘든데 먹고 나면 이득이 적은 나라
중화 행정복지센터
중국 내에서도 사천정도만 되도 흠 거길 굳이 먹어야되나 이러고 있는데 하물며 한반도야 그냥 적당히 안대드는 나라 하나 냅두고 지내는게 낫다고 생각했겠지
우리가 한 인정의 나라지.
ㅇㅈ? ㅇㅇㅈ!
인정국가 ㅇㅈ ?
근데 한반도 가만히 보면 요새같음
두만강 압록강이 성을 둘러싼 해자에다가
그거 도하해도
엄청난 산맥이 벽을 이루고 있음
굳이 먹을필요가 있을까 싶겠다
중국 내에서도 사천정도만 되도 흠 거길 굳이 먹어야되나 이러고 있는데 하물며 한반도야 그냥 적당히 안대드는 나라 하나 냅두고 지내는게 낫다고 생각했겠지
토착 인구도 많은데 드러가기도 힘든 구역이지
저 지랄맞은 걸 뚫고 먹어도 별로 맛이나 영양가도 없음
계륵인데 명분 주는 대상이니까 놔둬서 나쁠거 없다 정도인듯
왜란 당시 왜군이 동해안이 아니라 남해에서 서해를 지나는 수운or경남에서 올라가는 육로말곤 답이 없던 이유
빵셔틀 없는 일진은 그냥 학교 부적응자일 뿐...
흡수할려고 전쟁 일으키는 것 보다 주권국으로 인정하고 쿨타임 돌때마다 공물 쥐어주는게 더 이득이니까
???: 봐라 그 수나라 망하게 한 고구려가 우리한테 굽혔다고ㅋㅋㅋㅋㅋ
중화 행정복지센터
어디 댓글학원출신이야 ㅋㅋ
당은 신라 먹으려다가 실패하지 않았던가???
반란 수괴: 저기 따까리 나라가 나를 계승자로 인정했다!! 정통파 ㅇㅈ? ㅇㅇㅈ
이런 느낌이군
+ 먹기 더럽기 힘든데 먹고 나면 이득이 적은 나라
엥?
그냥 죽어라 싸웠는데요
존나 싸웠지
역사상 20세기까지도
아이고 형님 조공 받칩니다 대신 이거 저거 요고 주세요
ㅇㅈ협회는 오래전부터 한반도에 존재했다
흡수할 가치가 없는 똥땅이고 자기 패권을 인정해주니 건들 가치가 없지.
한국 흡수할려고 동원되는 재원과 인적자원으로 그냥 중원의 넓은땅 개발하는게 더 이득임.
?? : 녀석은 천자(son of he에이브이en)가 되었어!
하긴 지들만 있었으면 또 내전 나고 지랄했겠구나
직접 패서 집어삼키려면 말도 안 되게 고생해야되는데 얻을건 없다시피함.
심지어 그러다 실패한 놈들도 수두룩함.
근데 그냥 친하게 지내자 하면 "어 그래 너네가 천자 해라" 하고 말도 그럭저럭 잘 들어줌.
당도 전한 처럼 가려고 하지 않았나? 나당전쟁
KS 인증마크가 필요했군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현대뿐만 아니라 당대 중국인들도 고려/조선을 "예악과 정학이 발달한 문명국가"로 인지함. 그래서 신규 창업한 왕조는 월남, 유구, 왜보다도(예네들도 전부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천자의 교지를 받던 나라) 한국의 인정을 얻는 걸 상당히 중시함. 송나라 ㄸㅁ은 몽골도 그렇고 명나라 ㄸㅁ은 청나라도 계속 조선을 자기 오른팔 자리에 두고 싶어했음.
사자 왕래 썰만 들어봐도 서로 '오 ㅅㅂ 좀 치는데' 했다는 얘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그럴듯.
조선도 오키나와나 강성해지기 전의 여진에게 조공도 받고 나름 당시에도 지역 강국이라고는 볼 수 있었음
그냥 바로 옆에 있는 당시 중국이 초강대국이라 비교가 될 뿐인거지
체급+지형 생각해보면 어 그래 너 패권국 하쇼 하고 비위 좀 맞춰주는게 훨씬 이득이지
먹으려다가 탈난적(수-고구려, 당-고구려 전쟁)이 한두번도 아닌지라 그냥 냅두는 거기도 하고
길게 갈거없이 현대사도 탈났지
농경사회다보니 땅을 차지하기엔 작고 산만 겁나 많고 특별한 자원이 잇는것도 아닌데 자기들 인정은 잘해주니 먹을 이유가 없긴햇지 ㅋㅋ
애초에 한반도랑은 말도 전혀 안통하고 중국 글자(한자) 빌려써도 말을 다 표기 못해서 마개조 해서 따로 문자(이두와 향찰)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이질적인데, 거기에 애매하게 멀면서 지형도 험하고 쪽수도 꽤 있고 존심도 만만찮아서 홀라당 집어먹었다가 배탈날 게 뻔한 곳임
먹을 수 있었으면 안먹었을 리가 없다
못먹은 거지
문명에서 외교승리하려면 도시국가 함부로 점령할 필요 없고 점령하면 오히려 손해보는 그런 느낌
산지가 지금에 30%정도만 깍여서 평지화됫으면 또 몰랏을일같음
그냥 못 먹은거야 양놈아
나당전쟁부터 배우고 다시 떠들어라
ㅋㅋㅋㅋ
원래 관계 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해
무조건 자기 긍정만 믿고 타자를 개의치 않으면 현재 중국처럼 되는거라고 봐
이란에선 왕이 미치면 아프칸으로 전쟁하러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거랑 같음. 말도 안통해 문화도 달라 지형또 얼마나 험한지 어우. 그몽고 조차도 결국 포기하고 부마국 만든거아녀
그런데 중국 안에 제후와 왕들이 있어서 따로 우리나라의 인정이 필수가 아니지 않나?
그냥 먹자니 국력 소모가 너무 커서 안 먹거나 못 먹은거지. 괜히 먹으려고 했다가 망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고
복합적이지 처들어 가자니 시간은 오래 걸리고 산맥끼고 논성하면 답이 없고 그냥 두자니 기마민족이랑 뭔가ㅜ할것 같고 근데 인정 영역으로 가는 순간 힘들게 처들어 가는것 보다 인정위 영역으로 놔두는게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지
인정 안하면 뭐 수 당 전쟁 6.25 한번 더해봐?
저것도 어느정돈 있겠지만, 애초에 한반도가 굳이 피 흘려가며 정복할만큼 필요하다 생각지도 않아서 더 안 건드린 것도 있긴 할 듯
니들이 거기서 안 나오고 알아서 우리의 패권만 인정해주면 우리도 니들 더 터치 안 한다 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