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y.pe/3hbhc9
진짜 이런걸 누가속냐 싶은데
먹고 자고 보이스피싱만 연구하는 인간들의 잔머리는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사기당하면 보통은 부끄러워서 숨기려고 할텐데 공익을 위해 용기있게 만화까지 그려서 경험담을 공유해주신 원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y.pe/3hbhc9
진짜 이런걸 누가속냐 싶은데
먹고 자고 보이스피싱만 연구하는 인간들의 잔머리는 상상을 초월하는구나
사기당하면 보통은 부끄러워서 숨기려고 할텐데 공익을 위해 용기있게 만화까지 그려서 경험담을 공유해주신 원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도 6월에 왔었음..
나도 6월에 왔었음..
적어도 신상은 털려있다는거 아니까 장난은 못치겠더라..
010 번호 어쩌고로 등기반송댔다고 전화온게 있었는데 그때가 야간근무 후 야무지게 자고있었던때라 대충 네 하고 전화끊었던기억이있는데 그게 그거였나싶네 ㅋㅋㅋㅋ 보통 등기 반송되거나 하믄 우체국이나 여러 택배회사 어플쪽에서 알림메시지가 오거나 그전에 문자메시지로 오는걸로 알고 있어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간게 다행이었으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왔었는데 그걸로
600날림...
나도 군대에서 동기한테 보이스피싱범이 전화걸어서 중대장하고 옆에서 같이 지켜봄
한 돈 액수 얘기까지 나오다가 군인이라 하니 바로 끊더라 걔
나도 2년전에 받았고 저번주에 우리팀 신입이 받아서 알려줌
근데 소름돋는게 뭔지 알아? 개인정보 입력하는곳에 나랑 다른 정보 입력하면 틀렸다고 뜸 ㅋㅋㅋㅋ
예를들어 뒷자리 3자리는 랜덤이니까 3xxx000(x = 내꺼, 0 = 임의) 를 입력하면 틀렸다고 나옴. 이미 다 털린걸로 하고있는거야
보이스피싱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은 010으로 전화 오는순간 다 보이스 피싱 이니까 알아두면 됨
보리스 피싱범은 잡아서 하루에 손가락 한마디씩 잘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