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연재 시작한 어느 만화(미안해. 짤 캡처만 하고 제목은 기억을 안했어...)의 도입부에 나오는 장면.
주인공이 국가의 어느 조직에서 운영하는 '어려서부터 훈련받아 투입되는' 비밀 요원중에서도 최상급의 인물중 하나인데...
그런 그에게 고교생으로 위장하고(뭐 일단 나이로는 주인공도 고교생 나이 맞음), 어느 고교생 영애를 호위하라는 임무가 주어짐.
참고로 주인공 외에도 같은 조직의 서브 요원들이 몇 있슴.
당연한 클리세로 그 중 한명이 배신자로 의심됨.
근데 그 영애의 호위 난이도가 겁나 빡센 이유가
영애의 첫 등장에서 드러나는데...
.........아무도 무슨 짓을 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저절로 혼자 죽을 가능성까지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영애를 노리는 킬러들까지 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샹, 그냥 홈스쿨링 하라고!!!!!!
걸음마부터 다시 가르치는게
상대방 입장에선 얼마나 안죽어서 답답해가지고 킬러까지 고용했을까
걸어다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ㄷㄷ
걸음마부터 다시 가르치는게
상대방 입장에선 얼마나 안죽어서 답답해가지고 킬러까지 고용했을까
지퍼는 닫으라고
오늘의 아가씨: 물마시다가 사례걸려서 사망
걸어다니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ㄷㄷ
혀는 안꺠물었네
미치겠네 정말
....학교 내보내지말고 집에서 살게해..
저정도면 집에서도 죽는게 아닐지?
콘돔을 껴도 임신할 상이군
임신 안 하고 죽음
남자가 콘돔 찢을 수준으로 거근이라 꽉 낌 + 정액 분출 세기가 너무나도 강함 + 우연히 콘돔이 약했음 콤보로 뚫릴듯...
하지만 죽으라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안 죽겠지
점프 신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