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있었음.
그는 지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던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었음.
선천적으로 뇌가 없었던게 아니라 후천적으로 뇌가 사라지고 뇌의 10%남았는데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멀쩡하게 살았음.
어느날 다리가 아파서 정밀검사 받으러 병원 갔는데 그때 뇌가 없다는 것을 발견함.
원인은 어렸을 적 겪은 수두증이라는 병 때문이라는 모양.
척수액이 머리속에 축적되면서 뇌가 밀려나면서 쪼그라들었다나.
이 과정이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기 때문에
뇌가 남은 조직들끼리 서로 신경을 제배치하고 원래 있어야할 다른 조직들의 일을 수행하면서 이게 가능했다고.
덕분에 이 남자의 뇌는 보통 사람의 10%정도 크기밖에 남아있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그는 평범한 사람처럼 지금까지 살아왔다는거임.
신기하다.
뇌이새끼 저거만 있음 충분한데
고통호소하던거였음? 시발놈이네
그럼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보다 10배 더 똑똑해질수있다는거네?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ㄷㄷㄷ
뇌가소성
뇌가 있어도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있어서...
엥? 저게 진짜라고?????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ㄷㄷㄷ
뇌가소성
엥? 저게 진짜라고?????
뇌이새끼 저거만 있음 충분한데
고통호소하던거였음? 시발놈이네
이거구나!
너랑 딱 똑같이 생각하던 생물체가.. 말미잘이라고 있어
그럼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보다 10배 더 똑똑해질수있다는거네?
실전 압축 뇌.. 반대로 말하면 사람은 90%라는 '여유'공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다...
역시 노력으로누구나 그럼의대를갈 수있다는것이 사실이란말인가!!!
뇌가 있어도 하는 일이 별로 없는 사람들도 있어서...
짤 도로롱처럼 뇌 없이는 살아도 머리털 없인....
인간의 잠재능력썰은 사실이군
뇌가 텅 짤의 뒷 이야기가 이런거구나
뇌의 능력을 조금만 쓴다는게 완전 거짓말은 아니었네
대충 뇌를 이동시켰지 짤
역시 사람은 뇌의 10프로만 사용하는게 맞았어
뇌가 10프로만 남아도 공시에 합격하네 ㅅㅂ
두뇌풀가동
ㅅㅂ 내 뇌는 죤나 농땡이 치고 있는거네???
대충 도로시 허수아비 짤
서프라이즈에서도 봤던건데 진짜 신기하긴 하다
역시 인간의 몸은 아직도 연구할게 많아
그래서 학회에 엄청 시끌했다는 후문
그럼 저사람은 뇌출혈 안걸리는 무적인간이란거임?
알코올 최대로!!!!!!!!!!!!!!!!!!!
간 : 시발
뇌과 없어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뇌가 있는데도 ㅂㄱ같은 사는 놈들은 도대체....
그래서 최근 교양과학책 보면 사람은 생각을 하는 것은 오직 뇌로만 하는게 아니라 몸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의식도 그런 작용에 일부다 라고 하더라... 즉 뇌만 단독으로 인간의 사고를 담당 하는게 아니다라는 이야기..
인간은 뇌를 10%만 사용한다는게 이뜻이였어???
그럼 뇌가 다 있는 나는…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