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로는 개가 아이를 경쟁자로 인식해서 공격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무리 개가 온순해도 사고 날경우 아이가 크게 다칠수 있고
쿠미로미2018/01/08 21:01
저거 개가 목을 물어 올려서 하고싶은데 너무 작으니까 자꾸 망설이던거잖아
러셀라스2018/01/08 20:47
저래서 애기랑 개는 같이 두면 안된다매 ㄷㄷ
RaRang2018/01/08 20:46
아..아저씨.. 머리! 머리야 머리!!
참회합시다2018/01/08 20:47
머리를 아그작
ανθη-επτά2018/01/08 20:47
머리 물릴때 끵하는 표정 졸귀
러셀라스2018/01/08 20:47
저래서 애기랑 개는 같이 두면 안된다매 ㄷㄷ
그냥 평범한 닭2018/01/08 20:49
듣기로는 개가 아이를 경쟁자로 인식해서 공격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무리 개가 온순해도 사고 날경우 아이가 크게 다칠수 있고
쿠미로미2018/01/08 21:01
저거 개가 목을 물어 올려서 하고싶은데 너무 작으니까 자꾸 망설이던거잖아
에우리드改2018/01/08 21:06
서열정리가 안된 상태에선 개입장에선 내가 위라고 인식시키려고 가벼운 공격을 하는데 그게 애한텐 위험수준이 되는 경우.
M4A3E22018/01/08 21:07
개든 고양이든 자기몸도 못가누는 애기랑 동물을 같이 두면 안됨
세네카2018/01/08 21:12
강 훈련사 얘기론 아기를 가르치고 싶어한다던데? 훈육의 대상으로..
물론 주인의 애정을 더 갖고 싶은 강아지라면 아이가 경쟁자로 보일 수도 있으니 위험한 거고
러셀라스2018/01/08 21:14
ㅇㅇ 문제는 훈육방법이 자기 새끼들을 가르치듯이 이빨로 살살 물어서 가르친다는 건데 털이있는 개들과 다르게 털이없는 애기들은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위험하다고 들었음
세네카2018/01/08 21:16
got it!
행인1302018/01/08 21:22
훈련사들 말로는 아무리 잘 훈련된 개라고 해도
절대 개하고 아기 둘만 두지 말라고 하던데.
Cacocia-Homu!2018/01/08 21:24
1, 개도 인간이랑 마찬가지로 개체별로 성격이 제각각이라 무조건 작은 동물이나 아이를 호의적으로 보지 않음
2, 개가 호의를 보이더라도 인간과 개의 호의 표현 방식이 다르고, 비교적 인간 아기가 동물의 아기보다도 더 연약하기 때문에 개는 호의표현을 했는데도 인간 아기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음
엉큼한색푸딩2018/01/08 21:58
이빨로 무는거 말고
아기는 머리쪽으로 기어가고
강아지는 싫어하는 행동을 말할때 코로 얼굴을 치는걸로 가르쳐주는대 이게 흉이질수있다함
샤아전용 레고2018/01/08 21:01
떼껄룩
UNsmile2018/01/08 21:03
아아아아아아!! 쎔!!! 구렛나루!!!아아아
초고속강등머신2018/01/08 21:06
섀퍼드는 의외로 작은동물들에게 위협을 잘 안한다고 함..
그런데 또 의외인게 시베리안 허스키는 보통 멍청하지만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한테 위험함.. 사람 아기 포함..
검은신사렉스2018/01/08 21:11
허스키는 걍 늑대수준이라고 하던데 고집세고 말 안듣고 충성심도 그닥이고
썰매끄는 개라고 어릴때 똑똑하겠지? 하고 로망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초고속강등머신2018/01/08 21:14
나도 어려서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동네 개스키 똥만 싸대고 놀다 동네서 마라톤 지나가던날 마라토너들 따라서 사라진거 보고 개멍청 하다고 느꼈음 ㅋㅋ
환상의구루텐2018/01/08 21:15
동물의 똑똑함이란 게 꼭 사람이 원하는 똑똑함이랑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
늑대와 고자2018/01/08 21:51
개 지능랭킹 보면 저~ 심해 밑바닥에 사는게 허스키고 천상계에 거주하는게 푸들이나 보더콜리
팬더롤링어택2018/01/08 21:55
허스키는 썰매끄는 견종 특성상 사람은 무지하게 좋아함...그래서 집지키는 개로 키우는건 절대 불가능(도둑보고도 좋다고 꼬리 흔듬) 그런 성격때문에 아이건 어른이건 사람이면 다 좋아함...동물도 같은 개과라면 기본적으론 다 흥미있어하고 좋아함..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겁먹고 짖는다거나 공격성향을 보일경우는 허스키도 엄청 공격적으로 됨...짖고 이런거 없이 바로 공격들어감.실제 키우던 허스키가 작은 개보고 좋다고 꼬리 흔들면서 달려가니까 작은놈이 겁먹고 짖어댐...한 1초 가량 이쉐끼가...라는 표정을 보이더니 바로 공격 들어감...바로 말려서 아무 상처 없었는데 엄청 놀랐었음...개과 말고 주인의 귀염을 받고 있는 작은 동물은 관대히 봐줌...고양이 새끼를 데려온적이 있었는데 다른개들은 짖고 난리 였었는데 허스키는 등에 얹어놔도 저 셰퍼드 처럼 저런 반응 이었음...만약 그냥 옆에 기어가던 모르는 길냥이새끼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음...기타 주인하고 관계없다 싶은 동물들에겐 인정사정 없음...쥐, 비둘기 다 잡아서 죽여놓음....사냥본능은 확실히 강함...그리고 운동을 많이해야 하는 동물 특성상 매일 운동 시켜야됨.,..이삼일만 운동 안시켜줘도 성격이 파괴적으로 변해서 마당에 남아도는 화분이 없고 베트남 땅굴 만들어 놓음...흔히 허스키나 말라뮤트에서 사람이 공격당했다...라는 뉴스를 접하면 제일먼저 드는 생각은 운동 안시켜 줬네...라는 생각부터 듬...썰매견이나 사냥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개들은 책임질수 없으면 귀엽다고 멋지다고 함부러 분양받는거 아님...
팬더롤링어택2018/01/08 21:57
보더콜리는 머리는 좋지만 모리좋은 만큼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감당안됨...
싹쓸바람2018/01/08 22:11
와...정답~!! 산책용 목줄 연결하는 순간 부터 달림. 최고의 속도로... 집에 올때까지. 며칠 운동 안시키면 자기 집을 부심. 땅굴도 파고.ㅎ
아..아저씨.. 머리! 머리야 머리!!
머리 물릴때 끵하는 표정 졸귀
듣기로는 개가 아이를 경쟁자로 인식해서 공격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무리 개가 온순해도 사고 날경우 아이가 크게 다칠수 있고
저거 개가 목을 물어 올려서 하고싶은데 너무 작으니까 자꾸 망설이던거잖아
저래서 애기랑 개는 같이 두면 안된다매 ㄷㄷ
아..아저씨.. 머리! 머리야 머리!!
머리를 아그작
머리 물릴때 끵하는 표정 졸귀
저래서 애기랑 개는 같이 두면 안된다매 ㄷㄷ
듣기로는 개가 아이를 경쟁자로 인식해서 공격한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무리 개가 온순해도 사고 날경우 아이가 크게 다칠수 있고
저거 개가 목을 물어 올려서 하고싶은데 너무 작으니까 자꾸 망설이던거잖아
서열정리가 안된 상태에선 개입장에선 내가 위라고 인식시키려고 가벼운 공격을 하는데 그게 애한텐 위험수준이 되는 경우.
개든 고양이든 자기몸도 못가누는 애기랑 동물을 같이 두면 안됨
강 훈련사 얘기론 아기를 가르치고 싶어한다던데? 훈육의 대상으로..
물론 주인의 애정을 더 갖고 싶은 강아지라면 아이가 경쟁자로 보일 수도 있으니 위험한 거고
ㅇㅇ 문제는 훈육방법이 자기 새끼들을 가르치듯이 이빨로 살살 물어서 가르친다는 건데 털이있는 개들과 다르게 털이없는 애기들은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위험하다고 들었음
got it!
훈련사들 말로는 아무리 잘 훈련된 개라고 해도
절대 개하고 아기 둘만 두지 말라고 하던데.
1, 개도 인간이랑 마찬가지로 개체별로 성격이 제각각이라 무조건 작은 동물이나 아이를 호의적으로 보지 않음
2, 개가 호의를 보이더라도 인간과 개의 호의 표현 방식이 다르고, 비교적 인간 아기가 동물의 아기보다도 더 연약하기 때문에 개는 호의표현을 했는데도 인간 아기에게는 위협적일 수 있음
이빨로 무는거 말고
아기는 머리쪽으로 기어가고
강아지는 싫어하는 행동을 말할때 코로 얼굴을 치는걸로 가르쳐주는대 이게 흉이질수있다함
떼껄룩
아아아아아아!! 쎔!!! 구렛나루!!!아아아
섀퍼드는 의외로 작은동물들에게 위협을 잘 안한다고 함..
그런데 또 의외인게 시베리안 허스키는 보통 멍청하지만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한테 위험함.. 사람 아기 포함..
허스키는 걍 늑대수준이라고 하던데 고집세고 말 안듣고 충성심도 그닥이고
썰매끄는 개라고 어릴때 똑똑하겠지? 하고 로망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나도 어려서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동네 개스키 똥만 싸대고 놀다 동네서 마라톤 지나가던날 마라토너들 따라서 사라진거 보고 개멍청 하다고 느꼈음 ㅋㅋ
동물의 똑똑함이란 게 꼭 사람이 원하는 똑똑함이랑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
개 지능랭킹 보면 저~ 심해 밑바닥에 사는게 허스키고 천상계에 거주하는게 푸들이나 보더콜리
허스키는 썰매끄는 견종 특성상 사람은 무지하게 좋아함...그래서 집지키는 개로 키우는건 절대 불가능(도둑보고도 좋다고 꼬리 흔듬) 그런 성격때문에 아이건 어른이건 사람이면 다 좋아함...동물도 같은 개과라면 기본적으론 다 흥미있어하고 좋아함..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겁먹고 짖는다거나 공격성향을 보일경우는 허스키도 엄청 공격적으로 됨...짖고 이런거 없이 바로 공격들어감.실제 키우던 허스키가 작은 개보고 좋다고 꼬리 흔들면서 달려가니까 작은놈이 겁먹고 짖어댐...한 1초 가량 이쉐끼가...라는 표정을 보이더니 바로 공격 들어감...바로 말려서 아무 상처 없었는데 엄청 놀랐었음...개과 말고 주인의 귀염을 받고 있는 작은 동물은 관대히 봐줌...고양이 새끼를 데려온적이 있었는데 다른개들은 짖고 난리 였었는데 허스키는 등에 얹어놔도 저 셰퍼드 처럼 저런 반응 이었음...만약 그냥 옆에 기어가던 모르는 길냥이새끼였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음...기타 주인하고 관계없다 싶은 동물들에겐 인정사정 없음...쥐, 비둘기 다 잡아서 죽여놓음....사냥본능은 확실히 강함...그리고 운동을 많이해야 하는 동물 특성상 매일 운동 시켜야됨.,..이삼일만 운동 안시켜줘도 성격이 파괴적으로 변해서 마당에 남아도는 화분이 없고 베트남 땅굴 만들어 놓음...흔히 허스키나 말라뮤트에서 사람이 공격당했다...라는 뉴스를 접하면 제일먼저 드는 생각은 운동 안시켜 줬네...라는 생각부터 듬...썰매견이나 사냥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개들은 책임질수 없으면 귀엽다고 멋지다고 함부러 분양받는거 아님...
보더콜리는 머리는 좋지만 모리좋은 만큼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감당안됨...
와...정답~!! 산책용 목줄 연결하는 순간 부터 달림. 최고의 속도로... 집에 올때까지. 며칠 운동 안시키면 자기 집을 부심. 땅굴도 파고.ㅎ
끄뉴우으으으앙느앙!!
역시 저그는 저그를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큼 츠데레한 와일드한 아저씨 느낌이다 ㅋㅋㅋㅋ
내려줘 내려달랄 말야 ㅠ
이후...스테프가...맛있게..먹었습니다.
개색기야!!!!!!!!!!!!
틀린 말은 아닌데...
(꿀꺽) ...응?
잔인한 댕댕이
(꾸깃)
꽈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