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자마이트는 음료수를 넘어 검은 심장,
검은 피를 안정화시키는
촉매를 넘어 무궁한 가능성을 지닌 안정제이다.
이걸 달리 말하면 이걸 벌컥벌컥 음료수처럼 들이키면
어떠한 인체 변화가 일어날지 미지수라는 뜻.
모키츠는 이걸 이용해 원체 종잡을수 없던 노움 축소 광선을
획기적으로 안정화 시키고 특허 출원을 대기시켯다.
로켓 과학자 모키츠는 이러한 가능성을 가졋음에도
자기 자식들에게는 카자콜라에는
다가가지도 못하게 할거라고.
1-1. 빌지워터 회사는 모키츠를 필두로 카자마이트에 휘둘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성분과 역할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추후 확장팩에 기계공학이라는 전문기술이 단종되지 않는다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한 멋진 시스템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다.
2. 언더마인도 전통적인 문화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결혼, 결혼에는 반드시 신랑 신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지참금을 주며
결혼의 시작은 계약 결혼으로 시작해
서로의 "일자리를 인수"하는걸로 최종적인
부부가 된다고 한다.
2-1. 언더마인의 결혼식은 극적인 연출을 위해
일정한 돈을 주고 폭력배를 예약해 식장에 난입하는
연출을 유도하기도 한다.
3. 법이 빼곡하다고는 하지만
변호사들조차도 교통위반 딱지 때는 법을 모은
사각지대 책자 같은게 있으며
종종 주택문제나 소유권에 있어 주먹이 먼저
오가기도 한다.
이러나 저러나 아제로스는 판타지 세계이긴하다.
4. 언더마인이라고 더했으면 더했지 폭탄에 "관대"하다.
5. 블랙워터 회사는 향이 좋다는 이유로 선원들의 그로그주에
산성용액을 첨가하기도 한다.
5-1. 레빌가즈 남작은 블랙워터 무역왕이라는 직책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DJ B. B. 레브라고 자칭하기도 한다......
6.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언더마인의 현재 모습은
언더마인의 중심가이며 설정상이지만 (UpTown)윗동네가 있는걸로
확인되었다.
6-1. 우리가 언더마인에서 접하는 변호사, 줌카트의 사무실에
언더마인 상업 대학 법률학과 수료증이 있는걸로 보아
언더마인 중심지가 아닌 윗동네에 해당 대학이 있을걸로 추측된다.
스팀휘들 회사의 무역왕 노겐포져가 줌카트와 입학 동기다.
(가즈로는 노겐포저의 스팀휘들 입사동기지 대학동기가 아니다.)
이런거 남겨보고 싶어서 써보네요, 재밌는 언더마인 관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