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바 총리가 참의원 선거 대패의 책임을 지기 위해 8월 말까지 퇴진한다는 뉴스가 나오고
요미우리 신문에서 호외를 만들어서 뿌림.
그런데.
퇴진한다는 이야기 한적이 없다면서, 없던 일이 되어버림.
그리고 공짜로 뿌려진 호외는 메루카리(중고나라)에서 절찬 거래중.
레알 창조경제네.
수상 퇴진 호외 3종세트 파는 사람도 있음.. (팔림)
예전에 블루아카이브 미카 실장발표때 아키하바라에서 뿌린 호외도 중고시장에서 엄청나게 팔렸었다.
물론 호외는 무료임..
여기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놀랄 대목은
"2025년에 총리 퇴진으로 호외를 찍어 돌린다고?"가 아닐까
우리도 얼마전 호외 찍은 적 있긴한데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아직 죽지않았나싶네
여기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놀랄 대목은
"2025년에 총리 퇴진으로 호외를 찍어 돌린다고?"가 아닐까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아직 죽지않았나싶네
우리도 얼마전 호외 찍은 적 있긴한데
그건 대통령이 자1살버튼 누른거자너
인터넷 속보로 대체되어서 어지간하면 호외는 안 내지....
일본도 앵간해서는 안 낼 텐데. 요즘 시대에 호외라니.
호외외!!
구라였구나
저 사람 고생끝에 총리 된 사람인데 쉽게 내려 놓으려 하겠음?
사실 신문사에서 꺼져 라고 돌려 말한 게 아닐까
오늘도 평화로운 릴본 릴본 릴본
이게뭐야 총리가 자진퇴진을 하겠다는 발표를 하죠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쫄리는건데요
퇴진 얘기는 없던 일로 치면 되겠습니다(야임마)
그럼 형님들 잊으십쇼
저 멍키스패너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