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에 고춧가루 조금 넣은걸 "소금간장"이라고 부른다더라.
참고로 저기 뒤쪽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건 밥 양 많아보이게 하려고 옥수수밥 소량+감자 대량을 섞어서 만든 "감자박살탕." 많아보여도 먹고 움직이다 보면 순식간에 배가 꺼진다고 함.
더 무서운 건 이게 그나마 잘 사는 집안 식단일거라는거임.
소금물에 고춧가루 조금 넣은걸 "소금간장"이라고 부른다더라.
참고로 저기 뒤쪽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건 밥 양 많아보이게 하려고 옥수수밥 소량+감자 대량을 섞어서 만든 "감자박살탕." 많아보여도 먹고 움직이다 보면 순식간에 배가 꺼진다고 함.
더 무서운 건 이게 그나마 잘 사는 집안 식단일거라는거임.
일단 북한에서 소금과 고춧가루 구하는거 조차 일반 가정에서도 힘들 수준이라던데
저 영상에서 보면 재료들이 북한에선 보기도 힘들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서 먹던 그 맛이 안난다고 함ㅋㅋ
진짜 독재자 이 씸새기들
일단 북한에서 소금과 고춧가루 구하는거 조차 일반 가정에서도 힘들 수준이라던데
삶은감자+보리쌀이라서 한국에선 나름 건강식에 별식느낌인데 북한에선 곁들이는게 고춧가루탄 소금물에 짠지정도일테니
와 고봉밥! 진짜 저걸보니 옛날 생각이 나긴하네
진짜 독재자 이 씸새기들
저 영상에서 보면 재료들이 북한에선 보기도 힘들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서 먹던 그 맛이 안난다고 함ㅋㅋ
하긴 소금이나 고춧가루도 질이 다르겠지..
이건 다 공통인게 북한 음식들 재현한다고 그러면 다 안되더라 재료 품질 차이가 극과 극이라 ㅋㅋ
이게 진짜 인지 모르겠는데 군대서 보았던 북한관련 책자에는
북한의 간장중에는 머리카락을 분해하여 만든 화학간장도 있다 라고 봤는데 진짜인가
간장만들 콩이 있으면 밥에 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