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회사 직원중에 진짜 이쁘고 괜찮은 사람이 있다는거임
근데 마침 또 형 친구가 여자를 만나고 싶다!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형친구한테 소개해줄까? 라고 했음
그러나 형 친구가
그래도 아는 사람이 소개해주는건 부담스럽다! 하길래
그럼 나 소개해줘 ! 라고 대놓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 왈
유능하고 이쁜 직원 관둘것같으니 넌 안돼!!!!
엄마 나 엄마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왜 나한텐 안된다고 해!!!!!나보고 사이버 계집 그만 보고 현실여자 좀 만나라메!! 왜 난 안돼!!! 사이버 계집질할꺼라고 계속!!!
어머님 판단 고트잖어~
거울 봐
어쩔수없지
회사를 계승하자
사실 그것보다 같은 직장 사람인데 며느리로 들이긴 좀 그러신게 아닐까? 잘되도 문제고 잘못되도 문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