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당 대선 경선 후보자로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도식에 참석후
'기필코 정권교체해서 박종철이 꿈꾸었던 세상이 차근히 이뤄나가고 있다고, 그렇게 말할수 있기를 기원한다' 글 씀
1년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바로 그 박종철 고문 치사를 다룬 영화 1987 관람후
'우리가 참여를 하고 노력을 하면 역사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긴세월을 두고 뚜벅뚜벅 발전한다' 메시지 던짐;
(더불어 블랙리스트 같은 적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첨언하심 )
문재인은 적어도 '피와 땀으로 이뤄 낸 민주화의 역사'에 무임승차한 사람은 아니죠; 오늘의 행보는 분명 진정성이 있음;
간보는양반하고 전쟁광 발정제는
절대이해못하죠
진짜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은 과거로부터의 행보를 보면 다 보이죠.
추성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