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흔히 나니카로 불리던 바탕화면 액세서리 프로그램 우카가카
보통 메인 고스트와 서브 고스트 둘이 페어를 이뤄서 바탕화면에 위치해 무작위로 (텍스트)수다를 떤다.
수다만 떠는건 무미건조하니 특정 신체부위를 클릭하면 반응하거나 간혹 PC사용에 필요한 편의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
총 램 512mb도 고용량으로 취급받던 시절에는 켜두면 리소스 잡아먹는 프로그램으로도 소문나기도 했다.
허나 완성도 높게 만드려면 굉장히 다양한 스크립트 패턴을 만들어둬야 했고, 나름 프로그램을 짤줄도 알아야했기에
그 제작의 난이도로 인해 2010년이 오기전에 인기가 크게 쇠퇴했다.
웰페이퍼 엔진을 가까이 하도록 하자
바탕화면 꾸미기 유행했었지
저거 뭐 바탕화면에서 개시키 키우는거 신기했는데
저거 램 쳐묵 심해서 안썼음
요즘엔 웰페이퍼 엔진 쓰잖아
웰페이퍼 엔진을 가까이 하도록 하자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보고 이거 생각났는데.
7 때는 레인미터 유행했었지...
생각보다 노잼이라 며칠 안되서 걍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