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반정 1등 공신 이귀
어머니한테 어릴때 배운데로 청렴한 관리가 된건 좋았는데 너무 어머니 가르침을 따르고 대쪽같이 살다가 적을 많이 만들어서 한직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녹봉이 부족했음에도 다른 사람처럼 뇌물을 받지 않다보니 선배 관료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 궁핍한 생활을 했다.
그래서 인조반정 이후 대신이 되고나서 아전들이 백성들 착취하고 탐욕스러운건 녹봉이 없어 가족들을 부양하고자하는 마음이니 그들에게도 녹봉을 지급해야한다고 주장했으나
인조는 당연히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서 씹었다.
아전들이 맨날 사또~ 하는 간신배들인줄 알았는데 무급으로 일한다는 소리 듣고 충격이긴 했음
옳은 생활하고 옳은 말했는데
하필 그 대상이 조선 임금 최악중 탑을 달리던 인조 ㅅㄲ라니...
녹봉을 지급=세금을 많이 걷어야 함=폭정 논리가 정설이던 조선시대라...
거기다 강제 세습+
이거 완전 디씨 완장....
그럼 뇌물로만 사는건가 ㄷㄷㄷ
원래 지역유지 같은 애들인데 점점 뇌물로 살게됨
아전들이 맨날 사또~ 하는 간신배들인줄 알았는데 무급으로 일한다는 소리 듣고 충격이긴 했음
거기다 강제 세습+
이거 완전 디씨 완장....
그럼 뇌물로만 사는건가 ㄷㄷㄷ
관에서 던져준 권력으로 아랫계층 뜯어먹고 사는거지.
자연스럽게 백성들 원망은 아전들한테 돌아가고.
원래 지역유지 같은 애들인데 점점 뇌물로 살게됨
일은 많고 녹봉은 없다보니 아무도 안할려고해서 강제 시킨거라던데.
그나저나 번호가 나랑 한끗차이인 유게이는 처음본다
알아서 챙기라는
옳은 생활하고 옳은 말했는데
하필 그 대상이 조선 임금 최악중 탑을 달리던 인조 ㅅㄲ라니...
옹정제 : 어휴 ㅂㅅ
녹봉을 지급=세금을 많이 걷어야 함=폭정 논리가 정설이던 조선시대라...
하필 주군이...
인조는 들을 지능도 인성도 없으니
반정 공신이었으면 쥐고 흔들만 했는데 그마저도 본인 신념이라 안한걸까
이 양반 라이벌이 같은공신 김류였는데
그 김경징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