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 재료 위에 치즈를 올리고 녹여야 떠먹는 피자가 나오지
그걸 물 넣고 국끓이듯 하면 어케함
온리왓2018/01/07 21:48
아 어머니 ㅠㅠ
내가 그런게아니라니까요2018/01/07 21:03
주작
쀼잉뽀잉2018/01/07 21:07
현무
丕刀卜2018/01/07 21:54
백호
적색펭귄2018/01/07 21:54
청룡
볼빵빵이2018/01/07 21:03
ㅜㅜ
TheSalaryHunter2018/01/07 21:03
ㅠㅜ
ανθη-επτά2018/01/07 21:03
피자 재료 넣고 끓이면 맛없는게 나올수가 없는디
요새 떠먹는 피자해서도 나오잖어
미래에서온인간2018/01/07 21:04
ㅇㅇ 일단 피자 치즈랑 햄이 들어가면 왠만한 수준은 됨
타임트랙2018/01/07 21:48
물이 엄청 많으면 그냥 기름국되자너... 대충 그런 식으로 망했었겟지
SISAO2018/01/07 21:49
캐쳡을 안 넣었나봄.
깜깜까미2018/01/07 21:58
볶은 재료 위에 치즈를 올리고 녹여야 떠먹는 피자가 나오지
그걸 물 넣고 국끓이듯 하면 어케함
미래에서온인간2018/01/07 21:03
피자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코인러시2018/01/07 21:08
맞음 전자렌지에만 돌려도 되는걸
엑셀리테🎗2018/01/07 21:07
피자재료로 만든 스튜?
하다못해 그라탕은 된거 같은데
코인러시2018/01/07 21:09
엄니가 그래도 혼자 다드셨다는거 보면 아이가 기대한 피자는 아니어도
제법 맛있었을듯
그불꽃들에입맞춤을2018/01/07 21:59
재료가 아까워서 꾸역꾸역 위장에 밀어넣었다는 느낌 아닐까
Redmario2018/01/07 21:22
내 피자에 대한 첫 기억은..
5살때 엄마랑 농협마트가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피자 먹은게 첫 기억이양
늉노링2018/01/07 21:26
나도 어릴때 피자 먹고싶다고 엄마한테 그랬었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 엄마는 피자가 어떻게 생긴 건지는 알아서 마트 냉동피자 사다가 프라이팬에 구워줬었는데...
밑에는 까맣게 타고 위에는 치즈가 안녹아서 그냥 생피자
당시에 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조리예에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한 20년쯤 된거 같은데 그것도 이제 다 추억이네^^
온리왓2018/01/07 21:48
아 어머니 ㅠㅠ
SISAO2018/01/07 21:51
난 어렸을 때 엄마가 요리책보고 식빵에가다 피자빵 만들어줬는데, 솔직히 그게 제일 맛있었다. 자취할 때도 가끔 해먹었던 간식
오젠2018/01/07 21:58
너무 짠하네...힘든 환경이지만 씩씩하게 자라서 디시를 하는구나 흐뭇
MycroftHolmes2018/01/07 22:05
우리집도 가난해서 어머니가 나 6살때 햄버거를 해줬는데 모닝빵 조그만거에다가 토마토 두툼하게 넣고 고기는 비싸니까 못넣고 슬라이스 햄 얇게 썰어서 주셨었지...
피자 재료 넣고 끓이면 맛없는게 나올수가 없는디
요새 떠먹는 피자해서도 나오잖어
물이 엄청 많으면 그냥 기름국되자너... 대충 그런 식으로 망했었겟지
너무 짠하네...힘든 환경이지만 씩씩하게 자라서 디시를 하는구나 흐뭇
볶은 재료 위에 치즈를 올리고 녹여야 떠먹는 피자가 나오지
그걸 물 넣고 국끓이듯 하면 어케함
아 어머니 ㅠㅠ
주작
현무
백호
청룡
ㅜㅜ
ㅠㅜ
피자 재료 넣고 끓이면 맛없는게 나올수가 없는디
요새 떠먹는 피자해서도 나오잖어
ㅇㅇ 일단 피자 치즈랑 햄이 들어가면 왠만한 수준은 됨
물이 엄청 많으면 그냥 기름국되자너... 대충 그런 식으로 망했었겟지
캐쳡을 안 넣었나봄.
볶은 재료 위에 치즈를 올리고 녹여야 떠먹는 피자가 나오지
그걸 물 넣고 국끓이듯 하면 어케함
피자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
맞음 전자렌지에만 돌려도 되는걸
피자재료로 만든 스튜?
하다못해 그라탕은 된거 같은데
엄니가 그래도 혼자 다드셨다는거 보면 아이가 기대한 피자는 아니어도
제법 맛있었을듯
재료가 아까워서 꾸역꾸역 위장에 밀어넣었다는 느낌 아닐까
내 피자에 대한 첫 기억은..
5살때 엄마랑 농협마트가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 피자 먹은게 첫 기억이양
나도 어릴때 피자 먹고싶다고 엄마한테 그랬었는데...
그래도 다행인게 우리 엄마는 피자가 어떻게 생긴 건지는 알아서 마트 냉동피자 사다가 프라이팬에 구워줬었는데...
밑에는 까맣게 타고 위에는 치즈가 안녹아서 그냥 생피자
당시에 집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조리예에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한 20년쯤 된거 같은데 그것도 이제 다 추억이네^^
아 어머니 ㅠㅠ
난 어렸을 때 엄마가 요리책보고 식빵에가다 피자빵 만들어줬는데, 솔직히 그게 제일 맛있었다. 자취할 때도 가끔 해먹었던 간식
너무 짠하네...힘든 환경이지만 씩씩하게 자라서 디시를 하는구나 흐뭇
우리집도 가난해서 어머니가 나 6살때 햄버거를 해줬는데 모닝빵 조그만거에다가 토마토 두툼하게 넣고 고기는 비싸니까 못넣고 슬라이스 햄 얇게 썰어서 주셨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