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는 예쁘고, 모델일도 하는데다가 추천입학도 받으면서 장래가 창창함
하지만 항상 덤벙대는 성격이라 사고도 많이치지만
오히려 그 외모덕에 그게 매력으로 어필받음
모에코는 그걸보면서 마음에 안들어도 뒷수습해주며 꾸욱 눌러 참아왔음
그러다가 고등학교 입학할 시기가 되고
자신은 성적이 떨어져서 심적으로 조마조마한데
장래에 아무 걱정없는 야마다가 공부합숙까지 찾아와
같이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감시하는것마냥 붙어있으니 점점 불만이 쌓임
그리고 결정타
이렇게보면 야마다만 나쁜년이지만
...
중학생이니까 야마다도 악의는 없었고 모에코도 그걸 이해하고 서로 화해함
야마다도 앞으로 그런 악의없는말이 때로는 상처가 된다는걸알았음..
잘됐군 잘됐어 ..
이제 화해의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지?
저쯤 가졌으면 남친은 그냥 모에코 줘라
이제 화해의 뜨거운 밤을 보내야겠지?
저쯤 가졌으면 남친은 그냥 모에코 줘라
뭔가 좀 더 모에코가 나이답게 굴고, 야마다가 좀 더 눈치가 있었음 저보다 일찍 터지면서 봉합됐을 일인데,
아니라서 저기까지가서야터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