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산층 남자가 25년간 일해 온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정리해고를 당하고.
잡지에 가짜 구인 광고를 내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보다 능력 있고 젊고 잘생긴 다섯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무력감과 희망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경쟁자들을 하나씩 살해하는데..."
(미국 소설가 도날드 E 웨스트레이크의 1997년 공포 스릴러 The Ax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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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각본을 쓰기 시작한 게 17년쯤 된 것 같다.
긴 시간 제가 가장 만들고 싶어했던 작품을 드디어 촬영까지 마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무사히 계획대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후반 작업해서 참여한사람들이 보람을 느끼는영화를 만들어보겠다."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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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하넼ㅋㅋㅋㅋ
잡지에 가짜 구인 광고를 내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보다 능력 있고 젊고 잘생긴 다섯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ㄴ 뭔 이딴 스토리가 있어 ㅉㅉ 하고 보고 있었는데
(미국 소설가 도날드 E 웨스트레이크의 1997년 공포 스릴러 The Ax원작) <- 원작이 있었네 공송합니다...
저런 엽기적인 스토리를 얼마나 아름다운그림안에 담아낼까?
저런 어지러운 시놉시스가 막상 보면 존나 재밌더라고
일단 배우라인업만 보면 기대되긴한다 ㅋㅋ
그래서 다섯 명밖에 못죽이는 거임
아니 이병헌보다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저런 엽기적인 스토리를 얼마나 아름다운그림안에 담아낼까?
잡지에 가짜 구인 광고를 내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보다 능력 있고 젊고 잘생긴 다섯을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ㄴ 뭔 이딴 스토리가 있어 ㅉㅉ 하고 보고 있었는데
(미국 소설가 도날드 E 웨스트레이크의 1997년 공포 스릴러 The Ax원작) <- 원작이 있었네 공송합니다...
원래 박찬욱 작품은 현실 한국이라고 보기 어려운 엽기적인 세계관인 경우가 많아서 사실 원작이 없었대도 다들 그러려니 할걸 ㅋㅋ
저런 어지러운 시놉시스가 막상 보면 존나 재밌더라고
일단 배우라인업만 보면 기대되긴한다 ㅋㅋ
아니 이병헌보다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건치 미소 모드인가봐
그래서 다섯 명밖에 못죽이는 거임
이성민이 주인공 아닐까?
이병헌이 주인공
친절한 금자씨도 시놉시스만 보면 이런 스토리로 얼마나 대단한 영화냐 싶긴 했었지
존나 기대된다 이병헌의 피카레스크 스릴러라니 ㄷㄷㄷ
배우 라인업 군침도네
1997년 이면 가능할듯?
시놉시스만 보면 차승원이 연기하는 게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딴건 몰라도 재미<<이거 하난 진짜 존나 재밌을것 같긴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