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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실종


일본 도쿄에서 한국인 실종_1.jpg


행방불명이 되고 있는 것은 최정은씨(29).

6월 27일에 한국을 출국해 일본에 여행에 왔습니다.

다음 28일 오후, 최씨는 열사병으로 보이는 증상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도쿄·분쿄구의 도쿄 과학대학 병원에 반송되었다고 합니다.

최씨의 어머니에게 도쿄에 있는 한국대사관에서 ‘최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이 들어서 어머니가 최씨에게 전화했는데...


최씨의 어머니는

(딸에게) 전화를 했는데, (지금) 어디에 있다고는 말하지 않고 “150만원이 필요하니까 보내줘”라고 말해.

최씨의 어머니는 일본엔으로 약 16만엔을 곧바로 송금.

그러자 최씨는 그 돈으로 치료비를 정산해 병원을 나온 뒤 음신불통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최씨는 신장 163cm,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한국 뉴스로는 아직 소식이 안나옴.

댓글
  • charka 2025/07/22 00:50

    뭔가 단단히 수상한데????뭐지 진짜??

  • 뷰티샵 2025/07/22 00:50

    몇년전에도 비슷하게 남성이 실종된 일 있지 않았나?

  • 토코♡유미♡사치코 2025/07/22 00:49

    인신매매는 아니겠지;;

    (2CRn3V)

  • charka 2025/07/22 00:50

    뭔가 단단히 수상한데????뭐지 진짜??

    (2CRn3V)

  • 뷰티샵 2025/07/22 00:50

    몇년전에도 비슷하게 남성이 실종된 일 있지 않았나?

    (2CRn3V)

  • 익명-TYxNzkx 2025/07/22 00:50

    【단독】29세 한국인 여성이 도쿄에서 실종…열사병으로 이송 후 병원 나선 뒤 연락 끊겨
    어머니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와줘”…신원 제보 요청
    신장 163cm, 흰 운동화 착용 가능성
    출처: 후지TV 국제취재부 / 사회부,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오후 6시 04분
    두 손으로 브이(V) 사인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한 여성.
    일본에서 한 달 가까이 행방이 묘연한 20대 한국인 여성이 있다.
    실종된 여성의 어머니는 “엄마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와, 알았지? 부탁이야”라며 애끓는 심정을 전했다.
    실종된 사람은 29세 최정은 씨.
    6월 27일, 한국을 출국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다음 날인 28일 오후, 최 씨는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도쿄 분쿄구에 있는 도쿄과학대학병원으로 구급차에 실려 이송됐다고 한다.
    최 씨의 어머니는 주일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딸이 병원에 이송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최 씨 어머니의 증언:
    “(딸에게) 전화를 했는데, 지금 어디 있는지는 말하지 않고 ‘150만 원이 필요하니 보내 달라’고 했어요. (그 후) 병원을 나온 뒤로는 **연락이 끊기고 전화도 계속 꺼져 있어요.”
    어머니는 일본 엔화로 약 16만 원을 즉시 송금했다.
    그 돈으로 병원 치료비를 결제하고 퇴원한 뒤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거의 20일이 되었는데, 장기 체류할 만큼 돈을 가지고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어떻게 밥을 먹고 어디서 자고 있을지… 옷도 갈아입어야 하는데 그럴 여건이 안 될 것 같고요.”
    최 씨는 전라북도 정읍 출신.
    실종 전에는 서울 근교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렇게 덧붙였다:
    “쉬는 날이면 (고향에) 와서 ‘일본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말은 한 적 있지만, 이렇게 갑자기 갈 줄은 몰랐어요. 일본에는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요.”
    이후, 주일 한국대사관은 실종 전단지를 제작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경시청(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최 씨가 병원을 혼자 나서는 모습은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어머니는 간절히 호소했다:
    “본인이 ‘3일 뒤에 돌아오겠다’고 말은 했었어요. 너무 안타깝고 계속 찾고 있어요.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최정은 씨는 신장 163cm,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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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집에가고싶다 2025/07/22 00:51

    대사관에서 연락온거면 병원 간거까지는 사실인거 같은데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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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o_You 2025/07/22 00:51

    도쿄 한복판에서 인신매매는 야쿠자도 안할짓인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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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렌발바닥핥고싶다 2025/07/22 00:53

    도쿄는 서울 처럼 씨씨티비 안깔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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