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대형 워터파크 씨월드의 인기쇼 샤무 쇼
아주오랜기간동안 인기 프로그램이었건 범고래 쇼의 유지에는 당연히
가혹한 사육환경과 가혹한 훈련등이 동반되었는데
범고래의 신비로운 이미지까지 더해져 더한 동정론이 일면서
동물보호 시위 운동은 점차 퍼지기 시작하고
여기
27세 다니엘 듀크스도 범고래를 매우 사랑하는 인물이었음
그러나
그는 개인의 노력으로는
영화 프리윌리 마냥 범고래 탈출은 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향을 모색하는데
그것은 바로
????????
직접 프리윌리의 주인공이라도 되고 싶었던 모양
뉴타입도 사람끼리 이해를 못해서 싸우는데
동물이랑 초월적 교감은.... 참
결국 범고래를 위한게 아니라 오로지 본인의 이기심을 위한 것
그는 관광객으로 위장하여 공연구경 후
cctv사각지대에서 숨어있다가
마지막 경비 순찰이 끝나자 은신처에서 나와 수조로 향함
그리고
???????
아니 프리윌리 주인공도 다짜고짜 다이빙 안했다고
간접적 교감 겁나 하고 나서
어린이 조련사로 유명해졌다고
깨닫는거 너무 늦어....
그렇게 다니엘은 정말 정말 끔찍하게
범고래의 영악할정도로 높은 지능 하에
긴 시간동안 처참하게 죽어감
(모든 타격,물어뜯음, 물먹임 등이 쉽게 죽지 않을 강도로 장난감처럼 다루었다고)
사실 야생에서도 인간을 쉽게 공격하지 않는 범고래가 이렇게 잔혹하게 변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이 범고래 틸리쿰은
2살때 어미와 떨어져 워터파크로 들어와 가혹한 조련과 함께
연상의 암컷 범고래들과 합사되었는데
연일 가혹한 공연으로 고통받던 암컷 범고래들은 만만한 어린 수컷새끼가 들어오자
스트레스 풀이용 장난감으로 삼았던 것
매일 물어뜯고 폭행하며 죽지않을 정도로 괴롭힘 당했고
이런 상황에서 미쳐버린 고래는 자신의 사육사가 실수로 물에 빠지자
일부러 발목을 물고 잠수해 익사시킨 것으로 첫 살인을 해버림.
살인 범고래는 당연히 폐사시켜야했으나
틸리쿰은 우수한 쇼 스타이자
우수한 종자 고래로(21마리 범고래의 아버지)
*당시 범고래 포획이 금지되어 수족관들은
범고래를 교접시켜 새끼를 팔아치움.
연일 강제로 짝짓기 당하던 틸리쿰이었기에
수족관측은 벌금으로 퉁치고 공연을 이어갔고
틸리쿰은 증오로 완전히 미쳐버린 것
그리고 이날
이 범고래의 눈에 다니엘은 자신을 괴롭힌 인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던 것.
이 사건 이후로도
틸리쿰은 조련사를 또 살해
도합 3인의 사람을 살해했으나
여전히 혹사당했으며
결국 2016년 스트레스와 정신병으로 지칠대로 지쳐 병에걸려 죽을때까지
공연을 이어감
뒷부분이 더 공포네 ㄷㄷ
인간이 쓰레기군
교감을 하고싶다면서 어떤 생을 살아온지도 알아보지 않은건가
불쌍한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나에 심취하셨구만
인간이 밉다
마지막은 좀 안타깝네
인간이 쓰레기군
뒷부분이 더 공포네 ㄷㄷ
인간이 밉다
교감을 하고싶다면서 어떤 생을 살아온지도 알아보지 않은건가
븅
마지막은 좀 안타깝네
불쌍한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나에 심취하셨구만
ㄷㄷ
ㅈ간이 문제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