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일베논란 종결.jpg

종결났네. 당장 이글 댓글에도 저런말 쓴다는 사람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ㅋ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듣고...

.

쭉 살펴봤는데 계속 나타난다고 하기엔 님 포함해도 몇분 안되고 그런 분들도 쓰긴 하지만 저렇게 쓰진 않는다고 하시는데...

벌레들 유입 많이 됐잖아. 죽어라 쉴드 치는 것들은 아마 같은 부류들이 아닐까?

내 살면서 저리 말하는 건 들은 적도 없고 특히 실제 온라인 상에서 저렇게 쓰는 사람은 벌레나 쿵쾅들 말고는 본 적이 없다. 누가 인터넷에서 굳이 저렇게 써.

응 일상 사투리로 저런말 쓰는 사람들 있고 여기 댓글에도 있어. 글고 sns에서 친구끼리 얘기할때 사투리 쓰는사람 많아.

xx각 보이는데 상대 안 할거니까 알림창 띄우지 마라

보이긴 뭘 보이냐 이미 고소각들인데 ㅋㅋㅋ

아 뭐라는거야 내가 적은건 고소가 아니야;; 헛소리 하지말고 좀 꺼져

결론 이미 났는데 왜 자꾸 늘어져

결론 어딨엉?

뿅뿅이나 메갈 확정이라고

저거 몇자나 된다고 그걸 읽지도 않고 댓글 다네 에휴

너 일1베하니?

이기 -> 이게
ex) 이기 문디?

이게 라는 의미인데
끝에 이기 만 들어가는 말이 없을걸
이기 미쳤나?
뭐 이런건 가능해도

"이거"의 방언이지 싶은데

? 그게 그 의미라고?
"이게"라는 말이 경상도쪽에선 마지막에 나오는건가.
그럼 저 치어리더가 한말은 "크게 웃노 이게?" 라는 뜻인가.
시벌 뭔말인지 모르겠네. 걍 입다물고있어야지

이녀석이?! 이런느낌으로도 쓰고 다양함
예를 들어
뭐라노 이기
뭐하라는거야 이 녀석이?! 이런느낌?

원래 ~했다 이기야(이거야)에서 따옴
근데 빡대가리들이라 포켓몬처럼 마지막에 이기이기 거림

뭐라노 이기라고 한다고? 이기 뭐라고 하노 나 이기 머시라고 그라노 이러거나 대부분 앞에 붙는걸로 알고 있는데

ㅇㅇ 이새끼 뭐라카노 이런느낌으로 거진 앞에 쓰는데
뭐라카노 이기 라고 현실에서 몇번말한 기억이 있는거 같아서

딱잘라서 저한문장으로 일베다 아니다 결정하려고
눈에 불키고 볼라하믄 그래 볼수도 있긴한데
또 현실에서 한번도 저래 뭐라카노 이기
이런식으로 쓴적 없냐고 물어보면 몇번한것도 같다는 말임

부산쪽에 내려와서 10년정도 지났는데 말끝에 이기 붙이는걸 못봄 경북쪽은 어쩔까 모르겠네

요새는 이기라는 말도 안 써. 노인네들이나 쓰지. 빼박이다.

경북 윗쪽 끝자락에 있는데 어릴때는 좀 썼는데 요즘은 거의 안씀. 동네에 남아 있는 친구들도 거의 안씀.
오히려 이새끼가.. 같은 말을 더 잘씀.

경상도 사투리의 '이기'는 '이거' 나 '이게'와 비슷한 말이야.
'이기 미친나' = '이게 미쳤나?'
그리고 '노'는 사투리 안 쓰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과 달리
표준어의 어미인 '했냐'같은 식으로 쓰이는 '냐'가 아니라
'는 것인데(줄여서 '는데')'에 가까움. 그래서 '노'가 의문문 끝에 붙으려면
앞에 '왜'나 '무엇'같은 말이 와야해. 표준어의 '냐'의 의미를 가진건 경상도 사투리의 '나'지.
그래서 일베 색히 들이 사투리 핑계대면 그 지역 사람들이
'와 니는 나를 자꾸 노로 쓰노?'
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따지는 거.
다른말은 표준말 잘 쓰다가 유독 그 '노'와 '이기'가 한번에 어우러져 이상하게 쓰이는건 아무래도 의심살만하지?
저 말이 '와 웃노? 이기 마 죽을라꼬!'였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테지만.

부산에서도 '이게' 까지는 쓰는데 '이기'는 모르겠다
경북에서는 쓰는지 모르겠네.
'~ 했다 이기야'라는 표현을 부산에서는
'~ 했다 아이가', 또는 '~했다 아인겨' 정도로 쓰긴 하지만
저런 표현은 들어 본 적 없어.

글고 대화하다 보면
'이게' 라는 단어가 나오는 상황이
'이기'라는 단어가 나오는 상황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다는 건
보증할 수 있다. 적어도 부산 기준에서는 말이다.

뭐 안 쓴다고 하기보다 요즘 사투리 쓰는 사람이 줄어서 드물어진거지.
'바로 이거야!' = '바로 이기야!'
저런식으로 표준어에서 '이거야!'가 들어가는 부분에 쓰임.'그게 아니고!' = '그기 아이고!' 처럼.

'바로 이기야'는 들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없지는 않음)
'그기 아이고'는 수도 없이 엄청 많이 들어 봄
밑 댓글 보니까 경북 쪽에서는 쓴다고들 말하던데,
부산에도 경북 쪽에서 있다가 온 사람도 있을테니 가끔가끔 들을 수는 있는 노릇이지

하여간 부산사람으로서 본문에서 눈이 자꾸 가는건 역시나 이기 보다는 '노노노노노'
...'노를 저렇게 써?'

당연히 아니지. 경북 쪽이나 경남 지리산 쪽 내륙 깊은 곳이면 (내가 안 살아 봤으니) 어떨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부산과 마창진 쪽에서 '노'를 저런 용법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자부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1256930?search_type=name&search_key=%EB%A3%A8%EB%A6%AC%EC%9B%B9-954774913&page=1&search_pos=31431430
[사회]니들 한국남자 5백만명이 성매매충인건 아냐?
북유게에서는 이런 글도.....

ㅋ 여기에는 답글안다는 클라스

그러니까 넌 안 써도 쓰는 사람들 있다고. 근데 그 사람들을 무조건 일베로 낙인 찍으려는게 정상임?

쓰는사람 어디한번 데려와봐라

나 친구들이랑 카톡하거나 뿅뿅나웃긴글이나 감정적으로 격할때
쓰다보면 사투리그대로 쓰는경우 많음 부산 나고자람

물론나도그럼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말끝에 이기를 붙이진않음

특히 뭐라노 뭐고 이런 짧은 말이나 감탄사는 손이저절로 처짐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1040012501493&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Hl-Ah3eRKfX@hlj9GY-Y5mlq

그런가 근데 일베를 쉴드 치고 싶진 않은데 사투리라는게
딱잘라서 정해진 문법법칙이 있다고 말하기 좀 애매해서
한문장으로 낙인찍기는 좀힘들듯
이기 뭐라카노 라고 보통쓰는데
뭐라카노 이기 라고도 쓴것같은 기억이 있어서

여기 댓글봐라 널렸다. 얼마전에 루리웹 힛갤에서로 쓴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에휴

경상도 어딜 뒤져봐도 저렇게 쓰는사람은 못찾을껄

애초에 이기야 뜻을 모르는놈들이 이기야 쓰는거지 뭔뜻인지도 모르고 뒤에 갖다붙이는거 보면 빼박임

상식적으로 일베 메갈안하는 사람이라면 이 단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쓰면 안되겠다 라는거 정도는 알지 않을까?

말끝에 이기라고 붙이질 않는다고 쉴더 새끼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일 수 있잖아 우리 누나 두분은 진짜 일베는 그냥 박정희 좋아하고 세월호 놀린 극우단체 이게 전부임 노노 거리고 이기 니 뭐니 드립들 아무것도 몰라

부산쪽에 내려와서 10년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말끝에 이기붙이는사람 못봤음

쉴더뿐아니라 메갈논리글도 작성한 이력이 있는분이심

어이쿠, 당장 이글 댓글에도 쓴다는 사람들 있는데 어쩌나...

부들부들하노 이기
나도 사투리쓴거임 ㅇㅇ

너같은 실더가 아닐까

솔찍히말해 ~~노 는 나도 원래 많이쓰는데 최근 몇년 벌레새끼들 때문에 안썻다. 근데 이기는 태어나서 나는 써본적이 없다 참고로 나는 말할때나 카톡하면서 타이핑할 때나 부산 사투리 억양이 엄청 심하다.

다 됐고 이런 댓글 말고 베댓에도 있는 니 지난글 행적들이나 어디 한번 변명해보려무나 벌레야. 같잖은 짓거릴랑 집어치우고

너쯤되면 인지부조화가 온게 아닐까싶다

뭔 행적? 일베 메갈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데 뭔 변명을 해.
니들 말이 틀리고 내 말이 맞다는 증거가 계속 나오니까 그걸로 어떻게든 나를 까고 싶지?
근데 어쩌나 난 일베도 메갈도 아닌데 ㅎ

뭐 네가 있다길래 써줬더니 뭔가 공격적인것같내 틀린말이냐?

됐고 니 지난글 행적들이나 한 번 변명해보라니까? 쫄리냐 벌레놈아?

에휴

네 다음 작성글 보기도 모르는 벌레

저렇게 쓰는 대구에사 37년 산 토박이 손이요.

‘머라카노 이기’ 친구놈이나 후배놈한테 잘만 쓰는데...?

아 그래서 내가 일베한다는 증거가 뭔데? 가져와봐 증거 있으면 인정해줄게

지금 상황 간단히 말하면 ㅇㅂ가
아니다 아니다라며 은근 슬쩍 정당성 확보해 사회나 커뮤에 자기들 용어 확산 시켸 나가는 걸로 밖에 안보임
까놓고 저 사투리 쓰는 곳에서 몇년 몇십년 사람도 아니라잔아

지금 말나오는게 웃냐 이게 랑 뭐라하냐 이게 랑 웃노쪽이 부조화스러움 이기가 이거랑 이게랑 둘다있는데
웃냐 이거랑 뭐라하냐 이거 랑 봤을때도웃노 쪽이 부자연스러움
그쪽을 믿으려해도 내 대구 25년 토박이 친구가 있는데 놀던데가 그래서 인지 입이 좀 험함 근데 저런건 안쓰고
웃노나 이기는 써도 저 상황에서 저리 붙혀는 안쓴다고 하는데
난 이름도 행적도 모르는 사람보다 친구쪽에 믿음이 가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일베를 욕해라. 지역비하 유도해서 만들어진게 일베어다. 넌 일베를 욕한적 있냐?

‘이기’ 를 단순히 ‘이게’, ‘이것’이라 보니 어색하죠. ‘이녀석이’ ‘이자식이’ 이새퀴가’로 해석해 봐요. 어색한지? 이기 와웃노?->이자식 왜웃어?,와웃노 이기?-> 왜웃냐 이자식아? 어색합니까?

부산 25년 살았는데, '머라카노 이기'는 안 쓰고 '머라카노 이게'는 많이 쓴다.
밑에 리플도 보니 그런게 있고... '이게'와 '이기'는 경남과 경북의 차이로 보이네.
그런데, 여기서 넘어가도 저 치어리더란 자의 글에서 '노' 사용 용법은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은데,
혹시 경북에서 '노'를 저렇게 쓰는 경우 있음?

인구수만큼 사투리도 다양하다는건데 이정도 문맥도 파악못할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머리가 나쁜거냐

똑똑한 니놈이 지껄인 글에 비추가 얼마나 박혔는지 안보이냐 대가리만 아니고 눈깔도 나쁘냐
장애인이랑 싸우는 내가 나쁜놈이지 미안하다

저도 대구 북구에 사는데 주변에 쓰네요 ㅋㅋ

어미에 저렇게 붙여서 씀?

사는곳 경산 학교는 대구
기숙사 거주, 외가,친가 전부 대구경북 거주중인데 이기야 안쓰는데

페북이나 카톡할때 친구끼리 얘기할때 사투리 잘쓰는데? 저 치어리더도 그런 거고

하건말건 그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한번씩 쓰고

쓰는사람에게는 일상용어인데 못쓸이유가 어딧음? 사투리쓰면안되는 법이라도 있음?

쓰는사람에게는 일상용어인데 못쓸이유가 어딧음? 사투리쓰면안되는 법이라도 있음?

그걸 굳이 넷 상에서 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그냥 하던말던 자기마음 아님? 니가 굳이 이 댓글을 다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