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결혼식갔다가 15년? 정도만에 여자사람친구 만났는데 ㅋㅋ 중학교때 저 좋아했었는데 딴애랑 맨날 사귀고있었다고 뜬금없는 고백 받았네요ㄷㄷ 독거노인자게이인데 지금 그 고백 받아준다해야하나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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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결혼식갔다가 ㄷㄷㄷㄷ고백받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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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내기했을거예유.. 나도 좋아한다고하면 여자들끼리
거봐 내가 이겼으니 너네 밥사.. 그러고 님은 팡~차임
ㅠㅠㅠㅠ역시나
과거는 과거일뿐....
돌아가그싶네유ㄷㄷ
그건 그냥 추억곱씹기 아닌가유
지금 고백해봐야
'미안한데 나 결혼했어' 소리 들을지도
결혼안하고 아버지회사 다니고있데유ㄷ
아버지회사?????
뭐허십니까 그 여자 안잡으시고 ㄷ ㄷ ㄷ ㄷ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으니 그런말 하는것 같네요...ㅠㅠ
ㅠㅠ왠늙은이가 왔으니 그럴수도
ㅋㅋㅋㅋㅋㅋ
흠..
저는 친구 결혼식 축가 부르고 하객으로 온 혼자사는 아줌마가
번호좀 달라고.. 안주니까 계속 쫒아다니며 팔을 잡아댕기며 번호좀 달라고
ㄷ ㄷ ㄷ
노래 잘하시나봐요.ㄷㄷㄷ
680퍼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