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은 서양인보다 덜 공격적이잖아?"

좋게 말해서 덜 공격적이다 부드럽다지..나쁘게 표현하면....또 다양한 표현이 나오죠.
서양여성들이 일부 동양남성을 남성성으로 느끼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저런것이죠..
고전적 의미로 남자다운 남자를 원츄하니

아닌데 공격적인데. 대 놓고 안 해서 글 치

관계 중심의 문화와 더 발달한 사회화에 이유가 있는 듯 함.
철학의 차이가 아닐까 함.
모든 인간이나 집단은 흥망성쇠가 있음.  세력이 성할 때, 타인이나 집단에 린치를 가하면 그 쇠락한 시기에 보복을 당한다는 것을 교육함.
적금의 개념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려 함.  상호존중과 영역인정.
인과응보와 역지사지의 종교적, 유교적 교육이 꾸준히 실행.
서양애들의 경우, 가진 힘과 권력을 다 부리려고 함.  배려? 존중? 그다지 강조하지 않던 사회.  체계화된 가르침이 없음..
현실적 이익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음. 그 역사에서 피 터지는 체험을 통해 적절한 타협의 계약관계를 성립.
개인간의 관계도 얕보이면 얄짤없음.. 허세도 더하고 말도 더 크고 많이 하지만 내용은 빈약함..
누군가에게 행동할 때, 자신이 반대의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상황을 상정하지 않음.

경상도 : 새키들 머라카노 ㅋㅋ

몽골족이 어던 침략군이였나 잊어버린 모양임. 열받아 눈 돌아간 동양인이 어떤 모습인지 본적이 없군요.

남에게 "책잡히지" 않으려고 눈앞에서는 착하고 젊잖고 올바른사람인체 선비코스프레 하느라 그렇죠.
온라인이라든가 외국네 나갔다거나해서 익명성만 보장되면 확 변함. 이른바 본성 나온달까...
그래서인지 은신/클로킹/저격 캐릭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선호되고, 범죄도 뒤통수 치는 사기 범죄가 압도적이죠.

공격적이라는 해석이 물리적으로 폭력적인게 아니라 attitude를 aggressive하다고 한 것 같은데.. 좋게 말하면 서양인들이 더 자신감이 넘친다는 소리죠. 동양인들은 실수를 두려워 해 항상 조심하고 머뭇거리고 먼저 듣고 하려는 성향이 있는데 서양인들은 일단 내가 옳다는 게 베이스에 깔려있어 굉장히 자신감 넘치죠. 물론 사바사 케바케긴 하지만 문화적 특징이 좀 달라요 ㅎㅎ 저기서 얘기하는 덜 공격적이라는 거는 좀더 배려가 넘치고 둥글다는 소리지 주먹을 덜날리고 이런 소리는 아닌듯 ㅎㅎㅎ

몽고 : ?
훈족 : ??

내 경험상으로는 서양애들이 덜 공격적이였는데....
워낙 개인주의가 발달해서 그런지 상대방의 개인주의도 지켜주려는 성향이 강한듯 했음.....

저는 개인적으로 집단문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인구부양과 집단 노동을 강조해서
서양보다 훨씬더 밀도높은 집단체제로 살아온게 영향이 있는거같아요.
그런 집단이 유지, 성장하려면 튀지않고 조직에 맞춰 살아가는게 필수이기때문에
뭔가 덜 적극적이고 두루뭉술, 밋밋하게 살아가는게 습성이 되진 않았나...싶습니다.

서양인한테만 그런거임.

아닌데.. 인터넷 실명제때문임. 서양에는 없는 모욕죄도 있고

동양인이 '그만해 난 아무 문제도 일으키고싶지않아'이럴때가 제일무서운듯

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게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싸움을 좋아하는 나라는 또 없을꺼라고 중국의 10분1도 안되는 크기의 땅덩이에 살면서 역사내내 중국과 싸워왔고 몇번 지긴해도 끝까지 버티던 민족이고 중국하고 안싸워도 자기들 끼리 싸워대고 분쟁과 분란이 없었던 평화로운 시절이 50년을 넘지 못하는 나라라고...어떻게 보면 그럴듯도 함 전쟁이 없으면 내란이나 내전이 있었고 현대에 들어서는 민주국가 수립후 쿠데타만 두번있었고

난 이게 ㅇ동만 봐도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더 예쁘고 잘생겨도 서양ㅇ동은 노꼴인게
동양ㅇ동은 인간이 O스하는 느낌인데
서양ㅇ동은 애새끼들이 O스하는게 아니라 올림픽 경기에서 이기려고 경주하는거 같음 짐승새끼들이 짝짓기 하는거 같음

오핼리엉이 자국에서 얼마나 잘 나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비정상회담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프랑스보다는 한국에서 훨씬 잘 나갔을 것임.
나름 인기도 있고 돈도 벌었을지도 모르고.
암튼 한국에서 자신의 가치가 up 되니 스스로가 달라졌을 것임.
동양이고 서양이고가 아니라 스스로 더 가치있는 존재가 된 것이 비결이라 추측함.
우리가 서양 갔다 왔다고 폭력적이 되진 않잖아?
동양에 있던 애들이 서양으로 돌아간다고 얌전해지진 않을거야.
뭐 너네들이 못 본 세상을 보고왔다고 거만해질 순 있겠지만.

누가 그러던데 벼문화하고 밀 문화하고 의 차이라고.
벼문화는 단체로 행동해야 해서 동료가 중요하고 .
밀 문화는 혼자 운영가능하고. 홀로 생을 운영가능하니까.
그리고 동양계의 신들은 홍익인간 이니 .. 신농씨니 하는 농작문과 화합에 관련된 신의 의지가 보이지만.
서양은 이집트의 태양신 하의 종들의 민족 신 이 한 축이고 또 한 축은
북유럽신화의 전투의 신 자식을 먹어버리는 아버지와 대결해 아버지를 죽인 신이 ..
종말의 마지막 전쟁을 위해 전사로서 즐거이 싸우고 먹고마시길 꿈꾸게 하는 신이 존재하죠.
일본의 신은 땅과 하늘이 교접하는 걸로 시작하구요.
우리나라는 동물이 사람이 되느냐 마느냐가 문제죠. 쑥과 마늘(달래)가 필요한 존재가 많다는거. (이 사기꾼들 .. )

실제로 동양 남성이 서양 남성보다 여성호르몬이 많다고 해요.  바꿔어 말하자면 남성호르몬이 적습니다.
동양 사람 특징을 보면, 서양 남자들 비해서 근육도 근육이지만, 털도 적어요.
남성호르몬이 공격성과도 연관이 있는건 사실이라서.
신기한건, 동양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서양 여성에 비해서 많다고 합니다 .
그래서 신체적으로 여성성이 적게 드러난다고

다른 것 없이 조용히 역사 도표만 한번 깔아보고...싶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이 뭔 짓을 했는지 기억에서 삭제된 모양.)

조선시대배경 영화 드라마나 삼국지같은거랑
중세시대 배경 영화 드라마를 비교해봐도
온갖 암투와 정치질이 먼저인 동양권과
전쟁! 결코 전쟁! 느낌의 서양권
그렇다고 서양권에 암투와 정치질이 없단건 아니고
동양권도 전쟁이 없는건 아니지만 뭘 우선적으로 다루느냐의 느낌적인 차이는 있는거같아요

벌을 키워보면 말이죠~~
말벌에게 공격당했을때 양봉벌은 전쟁!전쟁!결코전쟁!하면서 한통에 있던 만마리 99%가 이기지 못할 상대에게 대들다 몰살당하죠. 여왕벌이 있어도 후세를 이어갈수가 없어요.
그런데 토종벌은 일정비율이 죽으면 더이상 덤비지않고 벌통 내부에 숨어 나오지 않습니다. 엄청난 군대의 손실은 있지만 멸종하지 않아요.
저는 그게 새왕조를 이어가는 생육기간이 길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시아권에서 일정 방어용 군대 손실이 있으면 침입자와 상대하지 않고 마을을 텅 비우고 떠나서 전쟁을 피하는것과 비슷하달까요?

교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대학 진학률이 세계적으로 높죠.

..............예를들어 한국에선 여성들과 사진찍을때 여자몸에 손닿을까봐 손을 어정쩡하게 하고 사진 찍는 남자들-_-;
외국에선 조롱거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