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썼던 내용인데유 좀 추가해서유
제가 아니고 와이프가 봤는데
강남에서 자녀 교육 대학쪽으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라네요
리아 닮았다는 분인디유
전 공대생에 무종교에 뼈속부터 이과적 체질인데유
점 이런거 하나도 안믿어유
근ㄷ 와이프말로 회사언니들(대기업 다녀유) 같이갔다왓는데요
사주고 안물어보고 손금보고 손잡고 귀보고니서
별의별거르르디 맞춘다고 하네요
어느정도로 다테일 하나면
- 처남네 이사가는거
- 친가 처가 가까이 사는거
- 아이의 신체적 특징(회사언니 아이의 사시)
- 누나 결혼 안한거
- 회사언니가 임신2개월이라 아무한테 말안한건데 맞추고
- 제 사업분야( 제가 사업장을 하나 더 내려는데 그거까지 맞췄다네요, 시작한 년도랑)
- 남편들 직장 바꾼거,
-추가
- 제가 사업장 공동대표(동업)인데 그거도 맞추구여
- 제사안지내고 추도예배 지내는데 그거 다 맞추구유
- 부모님 건강문제라든가
- 다른언니 남편 피티 시작한거 그러다가 다리 다친거까지 라든가
일체 안맏는데 좀 괄약근 풀릴정도로 좀 벙쪘네요
지금도 기분이 혼란스하워요
실제로 저렇게 디테일 하게 맞추는건 뭐죠 무섭게 ㄷ ㄷ ㄷ
아니 화성에 사람보내고 ai시대에..좀 무서웟네유
실제 신내림이 있나유 하씨 무섭네유
=========
아직도 찜찜해유
와이프한테 미리 정보가 샌거 아니냐 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와이프한테 안말한 저의 상황도 맞추구요
웃긴게 사주팔자 말하지 않고 손바닥 보여달라하고 손만져보고 귀보여달라하고
그상태로 맞춘다고 하네유
인정할수 없어요 ...조만간 찾아가서 눈으로 확인하고싶을정도로요 으드득
https://cohabe.com/sisa/479700
소름끼치도록 맞춘 점쟁이때문에 기분이 아직도 찜찜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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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입수..
그래서 아쨋든 주도한 언니가 일정정보주고 영업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점쟁이가 와이프만 보고 제가 와이프한테 말안한 제 상황까지 맞춘부준때문에 찜찜해유
제가 와이프한테 말은 안했고 사업자우하나를
더 낼려고 돌아다니고 잇었거든요
근데 점쟁이가 “오빠가 하나더 사업장 낼려고 한다는데 맞어??” 그러네유
그런말 와이프한테 한적이 없는데....
이런데 휘둘리니 교회를 다니지
목사말고 점쟁이 믿으면되겠네
그 정도면
점 안 보고 살 듯.
코인질 하면서......
복비 5만원에 5분씩이니가유 시급 60에
일 500민웡씩을 벌거같아유
분명 복채거두는 건수가 더내는 이런거를 있을테니까유
코인은 하루에 억 대 이상도 벌 수 있.
코인은 손금이랑 귀가 없자나유.
로또번호나 알려 달라고 하세요.
그럼 인정!!!
가끔씩 예지몽같은거 꿀 때 내 인생은 정해졋나 이런생각 들때가 있어요
어차피 정보는 본인 통해 세는게 아니라 주변분들한테 세는거임
아뇨 와이프 회사분들은 저를 몰라유
만나본적이 없구요 그래서 찜찜한 거에유 ㅠㅠ
제가 그리 대단한 사람도 아니구유
그럼 님 말고 자게이분 아무나 한분 무작위로 찍어서 데려가서 봐보세요! 100% 맞추는거 하나도 없을겁니다. 와이프분께서 회사언니들하고 같이 간 순간 이미 정보는 다 털리고 간거예요 님만 모른다고 생각하고있는걸뿐이죠!
그러겠쥬?
그럼 하나도 안찜찜할거깉은데유
와이프나 다른 신변 이야기는 정보가 새거나 그려러니 한 내용인데요
어뜨케 제이야기를 맞췄는지 그부분이 찜찜해서유
제가 와이프한테 말안한 부분을 맞쳐서요
그건 회사언니들이 알수가 없는 부분인데유 ㄷ ㄷ 아니 와이프도요 몰랐던 내용이라 그부분이 찜찜해유
같이 간 언니들중에 점쟁이와 쇼부친 사람이 있겠군요.
그츄그츄 그냥 쇼라면 피식 하고 넘길텐데유
다른이야기는 그냥 넘기는데, 아니 제정보를 신기하게 맞추네유
직접 찾아가서 저루맞추는지 가보고싶어유 평생 이런거 관심없었는두말이쥬
근데 또 막상 진짜 맞춰버리면 무서울거같아유 ㄷ ㄷ
신점은 위 내용들 맞춥니다. 신이라는 영들이 들여다보는거니 보이는거죠.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신에게도 보이는게 없으니 말이죠.
지나간 거 맞춰내는데 혹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알아보느라 돈갖다 바치는 짓은 말아야죠
복비는 5만원에 5분정도씩이라내뭐 굿하거나 그런류가 아니래요
젊은 스타일에 카페에서 보고 그런데라네유
스산하거나 음신한 나이많은 무당 점쟁이가 아니래유
저도 소름끼치게 맞춘 점쟁이 때문에 .......약 10년전...... 거~어딥니까 쪽지좀주세요....제가 경험해보고 구라면 알려드릴게요^^
저고 찾아가서ㅜ재 눈으로 확인해보고싶어요
점쟁이가 10년전..... 그다음은 어케됐어유??
여자문제를 정확히 맞추었네요 이제와서 돌이켜생각해보니 딱 맞네요.........삼성사람들한테 입소문 난곳이었는데........전문점쟁이도 아니고 식당 여주인이었는데 부업으로 점도 좀 보는 사람이었어요..... 용하면 쪽지좀 주세요 저도 좀 볼께있는데.....
네 와이프도 삼성에 어깨 나누는 대기업 다녀유
거기 언니들 어제부터 소문퍼지겠쥬 ㄷ ㄷ
막 복비 과하게 요구하면 사기려니 하겠는데
딱 5망원씩 5분으로 봐준다네유 ㄷ ㄷ
와~ 전그때 2만원주고 재미삼아 본건데 자세한얘기할수는없고 미래를 맞췄어요 그때 그점쟁이가 저한테 훗날 자길 떠올릴거라고 했는데 정확해요 ㅠ 저도무교라 않믿는사람인데
서전정ㅂㅗ입
아무리도 그런거겠쥬? 그런거라면 맘이 좀 편해질듯해유
로또1등 맞추면 인정 ㅎㅎ
사람 손 만지고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형식 같아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 점쟁이가 신내림으로 귀신이 쒸운거라서
그귀신을 면담온 사람에게 덮어서 보는 형식인가유??
믿기지는 않자만 무서운 내용이긴 하네유 ㄷ ㄷ
저도 50% 확률로 모든것을 맞출 수 있습니다
미래는 안맞음...
근데 현재나 과거는 어케 맞추는거쥬? ㄷ ㄷ ㄷ
공대출신이다 보니 앛뒤이해가 잘 안되서유
예를들어 오는 손님마다 느끼는대로 관상대로..막 얘기 하면.
10명중..1명은 거의 맞게 되겠죠..그중에 한분이실수도 있죠..
사실 그렇다 하더라도 신기하긴 합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아프셔서 굿을 하는대.아버지의 625때 돌아가신 쌍둥이 여동생이라고 접신을 ㄷㄷ 실제 있었던 일이시라고..
같이간 언니 들고 다 맞췄다네유
그중에 한병은 임신 2개월차라 조심스러워서 아무한테도 이야기안했는데 보자마자 임신했네? 이렇게 맞추고 시작했다네유
뭐 별의별 세세한거를 구체적으로 맞춰서 벙찐듯해유
ㅋㅋㅋㅋ
와이프 한테 정보좀 ㄷ ㄷ 저도 가보고싶 ㄷ ㄷ
모여서 가볼까유 ㄷ ㄷ
맞추나 못맞추나 점검 하보고싶어유 ㄷ ㄷ
100프로 맞추는것도 아닌데 왜 믿어요??
믿지않으니가 찜찜한 거에유
제가 모태신앙으로 20년간 교회를 다녔는데 한번도 믿은적은 없어요
결국 봇믿어서 그만다넜구유
일단 이해를 해야 믿어지고 이해가 되는 성격이라서유
근데 제이야기를 맞춘부준이 좀 심난...
쪽지로 정보 부탁드립니다. 궁금합니다. 가능할까요
다같이 모여서 가볼까유 ㅋㅋㅋ
광고는 아니지요?
아니에유 ㅋㅋㅋ그런 식으로 인생 살지 않아유
와이프한테 어딘지 위치 안물어봤어유 광고소리 들을까봐유
어딘지 알려주세요.. 정말 진지합니다~~ 먼저 다녀올게요!
쪽지 부탁드려요. 진심입니다.
광고라고 오해받을까봐 쪽지는 아무한테도 안보내드렸구요
아직 어딘지도 위치는 안물어봤어유 강남이라는거만 알아유
일단 제가 먼저 ㅋㅋㅋ 시험해보고싶어유
신점의 특징이 과거와 현재까지는 아주 기가 막히게 맞춥니다. 그러나 한치앞도 못맞추죠. 미래는 영들에게도 안보이는 영역인듯합니다. 그러니 과거사와 현재좀 맞췄다고 미래까지 맹신하다가는 큰코다칩니다. 단. 참고할만은 하죠. 미래의 영억은 오히려 사주가 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50평생 살아보고 체험한 내용이니 그리틀리진 않을 겁니다.
음 일단 사주는 한번도 믿어본적이 없어서유
사주 말해보리 그러면 가라로 말하면 점쟁이가 이래저러하다 라고 말하면
아 아까 잘못말했네요 죄송요 이러고 싶은 스타일이라서유
다 구라라고 생각하는데유, 이번은 좀 놀랐어유
옛날에 그런분 만나본적있는데
회사대표님이 모시고 오셔서 ㄷㄷㄷ
어땠어유??
SNS 정보로....
전 제 개인정보 공개를 어느정도로 안하냐면요
페북 트위터 카스 인스타 아무 아이디도 없어유 아예 만들지를 않아유
유일하게 한게 15년전 싸이에유 ㄷ ㄷ
다른 신변잡기적 집에 감나무있어? 이런게 아니라
제 고민거리를 와이프만 보고 맞춰버리니 그부분이 좀 소름..
이런사람들땜에 점쟁이 들이 돈버는거지요
점쟁이들 솔직히말함
말빨이고 사기죠
그츄? 저도 철저히 공대적 실험 과 아론의 인간이라서유
저런거 보면 막 날 테스트해봐 이러고 싶어유
전 도를 아십니까나 ccc오면 날 설득해보면 제가 가입할게요 이러먄서 조곤조곤 따지는
스타일이라서유
근데 맞춰버리는 진심 지릴듯요 ㄷ ㄷ. 다 사기겠쥬?사잔정보고유??
저런건 요즘 페북만 검색해봐도. ㄷ ㄷ
어떤 언니만 가는건데 어?나도나도 해서 3-4명 갑자기 붙어서 간거라네유
그리고 저도 와이프도 sns 자체를 안해유
근데 같이 3-4명을 맞춰버린 ㄷ ㄷ
그리고 심지어한다고 해도 처남네댁 강동에서 강서로 이사가는 내용을 맞추고
개인정보 공개에 학을 따는 제 사업적 이야기를 맞춘데서 좀 제가 놀랐어유
믿는건 아니지만 찜찜한 마음요
입소문 타고 지인 통해 무속인 찾아가지 마시구요,
백기 걸린 첨보는 무속인 집 찾아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백기는 다른 의미가 있나유?
평생 종교며 미신이며 이런거 일체 안믿었는데 이번에 좀 흔들렸어유 젠장..
전 진정찬 과학도의 자세는 모르는 영역은 데이타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니까 존재하지 않는다 가 아니구요
음 그럴수도 잇겠네유
아는 누나가 신내림 받고 점 보는데유...
그거시..... 그냥 눈에 보인대유 ㄷㄷㄷㄷ
진짜 그렇데유??
너무 소름끼치자나유 ㄷ ㄷ
와 아직도 점 믿는 사림도 잇구나 ㄷ ㄷ ㄷ ㄷ
아뇨 안믿어유 ㅋㅋㅋ 믿지않는데 찜찜한거쥬
점이나 기독교나 동일하다고 보는 사람중 하나에유
근데 이번거는 제목대로 찜찜...
어딘지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보고와서 후기올리겠습니다.
쪽지주신분들은 다 사양하구 있어요 광고처럼 보이는것도 싫구유
와이프한테도 어딘지 구체적 장소는 안물어봤어유
와이프랑 연애때부터 10년넘게 점 그런거는 멘탈 약한 사람들이니 하는거라고ㅠ해서유
물어보는게 좀 거시기하네유
웃긴게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네요
자게에도 글쓴적 있는데 정말 무섭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맞추더라구요
그러나 그 한번 빼고는 발길 끊었습니다 봐주신분도 죽을만큼 힘들지 않는한 오지 말라구 했구요
이야기좁 해주셔요 어떤거 맞췄는지유 ㄷ ㄷ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ear&no=3304
영적 영역은 내가 모르는 영역이라 뻥 vs. 우아 신기하다.. 둘로 나뉘는 거 같습니다.
안맞으면 뻥이네 싶은데유
너무 디테일하게 정말 본거처럼 이야기를 하네유
워딩들이유
증명을 못하는 영역이니까요.
한번 경험해 보시죠..
저도 깜짝 놀란 경험이 있어서 무턱대고 미신이라곤 생각되지만은 않습니다
우주에 대한 가설중에 하나가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가 진행형이 아니라
사실은 예전에 일어났던 일의 복사본이라는 설이 있어요
전 이 가설을 듣고 느낌이 확 오더군요
무속인들이 이 기록을 읽는 능력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내용은 좀 와닿지가 않아유 ㄷ ㄷ ㄷ
신점은 분명 보긴 합니다. 길게는 아니고 6개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