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뼈를 때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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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강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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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트폭행
나이먹도록 합격못하고 미련남아서 늦은나이까지 공부하는사람 주변에 몇 잇는데.. 지금은 경력도 없고 머리는 굳어가지 ㄷㄷㄷ 빠른 태세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은 그럼 뭘 해야 하나요? 자기의 젊음(?)을 바쳐서 한게 유일하게 공무원 공부 일텐데...
얼마전에 그 고시생 6천만원 개이득 사건도 보면 그 고시생 39세라고 하던데요. 만으로 했을 경우로 생각하면 40세.. 흠...
그나저나 저 중에서 2명 붙는거면... 와... 이 정도면 진짜 국가/사회적 차원에서 재원 낭비인데요. 저 귀중한 시간 버려.. 돈은 죄다 학원에만 들어가... 흠.... 진짜 심각하네요. 그냥 단순하게 볼 사안이 아닌 것 같아요.
할줄아는게 공부라서 그런것같습니다.
30넘어서까지 미련못버리다 포기하고 직장들어갈래도 경력이 없으니 취직이 쉽지않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몇명 반백수인사람 있습니다. ㄷㄷ
집에서 편한게 쓸데없는거 다 스킵하고 1.5배로 속도조절해가며 들으면 훨씬 효율적인데, 뭐하러 저렇게 가서 함들게 듣는지
악덕기업 들어가서
하루 16시간 노예처럼 일하는 거랑 어차피 비등비등...
본인들이 선택한 인생인데 뭐라할거 있나요 ㄷㄷㄷ
이름 알려진 강사들 돈 진짜 많이 벌듯...
저건 널널하네 ㄷㄷㄷ
화장실갈 통로가있네요
15년전엔 통로없이 꽉찻다능ㄷㄷ
그런데 저사람들 이해가 가는데...
나가서 일찍 자리잡으려고 월급적은 중소기업 가면 몇년지나도 얼마 저축 못하는데..
저렇게 해서 좋은곳 월급 많은곳 가면 1년만에 중소기업 몇년치를 따라잡는다는거...
공무원도 첫 급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되도않는 7급부터 고집하는 멍청이들도 많죠..
9급부터하면 가오가 안산다나 뭐라나..
정말 통로에 창문에 덕지덕지 붙어서 강의듣고 그랫죠
펨코짤이 여기서 돌줄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