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을 단 한 장에 담은 놀라운 사진 시리즈

무슨 크레인이라고 하나요? 차에 달린 걸로 높이 올라가서 하루종일 작업해서 사진을 완성시키는데 작업했던 시간을 한장에 다 표현합니다
참고로 하늘말고 땅에 있는 피사체들은 작업하는 시간동안 찍힌 사진들 중에 최고의 순간만을 선택해서 사진에 넣는다고 하네요
예전에 번역된 테드 강연에 나온 작가라서 기억이 납니다
사진은 역시 빛과 시간을 담는 일인걸 다시 느끼네요
테드강연

더 많은 내용 https://naver.me/5gKQ5s2F
세계 명소의 24시간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미국의 사진작가 스티븐 윌크스(Stephen Wilkes)의 사진 시리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한편의 서사시를 사진으로 구현하듯이 세계 명소들의 낮과 밤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작업을 통해 유명세를 얻게 된 스티븐 윌크스는 세계 유명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대 30시간 동안 한 곳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얻은 이미지들을 수개월 걸쳐 편집한 스티븐 윌크스의 아름다운 사진은 타임지는 뽑은 최고의 사진 TOP 10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수많은 매체와 기관들의 찬사를 받으며 발표되는 작품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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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아티스트매거진 https://naver.me/5gKQ5s2F )